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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모두 흡연자라면 같이 끊거나 피워야 평화롭다.
흔한 경우인데 사람들은 잘 모르는 상황이지만 술 만큼은 아닐지 모르겠으나 담배 때문에 이혼하는
부부도 많습니다.
특히나 서로 흡연하는 걸 알고 결혼했는데 결혼 후 한쪽에서 담배를 끊었다면 과연 어떨까요?
완전 서로에게 죽음입니다.
먼저 끊은 쪽은 배우자 보면서 왜 나 따라서 안 끊는지 열 받아서 미치는 것이고
별로 끊을 생각 없는 배우자는 상대를 보면서 언제 담배 피울지만 계산하니 이 두 부부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냥 완전 이혼각입니다.
분명 결혼 전에는 상대가 담배를 피우는 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그냥 기호식품이라고 생각도 했을 것이고 언제고 담배는 끊을 수 있는 것이라 여겼을 겁니다.
그런데 안 되는 것 이제는 다들 아시죠?
흡연은 습관이 아니라 병이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겁니다.
환자 둘이서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이럴 때는 둘 다 환자로 평생 살거나 둘 다 다시 건강한 사람이 되서 살든지
둘중에 하나를 해야 행복합니다.
진실로 진실로 강력히 주장하건대 담배를 피운다면 결혼 전 금연한 후 비흡연자랑 결혼해서 사세요.
비흡연자는 꼭 비흡연자랑만 결혼을 하시고 말입니다. 그래야 이혼을 피한답니다.
이상 재혼, 이별, 고백, 결혼, 재회, 용서 편지를 대필하는 건휘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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