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에 경험을 담다

"여 '민주당 이재명 방탄 집회' 시민 호응 없다"라는 기사를 보고서

728x90

"여 '민주당 이재명 방탄 집회' 시민 호응 없다"라는 기사를 보고서

여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24일, 민주당이 계속하는

대정부 집회에 대해 '이재명 방탄 집회'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어제 네 번째 장외 집회를 기어코 열었다. 서울 도심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면서깍지 주말 집회를 연이어 개최했으나, 역시나 일반 시민의 호응은 없었다"고 했다.

민주당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 농닫ㄴ 규탄 및 특검 촉구' 4차 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30분 만에 종료됐고, 민주당은 집회 참석 인원을 자체적으로 추산하지 않았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이어서 시민 단체 주도 집회에 합류했다.

나도 이재명, 조국이 주도하는 민주당 집회의 확장성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윤석열이 싫지만 조국과 이재명을 결코 대안 세력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명태균과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 폭로를 기점으로 탄핵 집회를 자연스럽게 확장하려고 했으니 주도적 인물이

잘못됬다.

사법리스크 올가미에 쌓여있고 그밥에 그나물인 이재명과 조국이 맨날 '탄핵'을 외쳐봐야 중도층이 무슨 감흥이 있겠는가?

차라리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너무나 못하지만 그와 함께 모두 다 같이 사라지길 바랄 뿐이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 조국은 다 유사한 인물이다.

모두 공정과 상식을 외치지만 '내로남불'의 대가라는 거다.

누구하나 다르지 않고 현재 권력이나 권력을 엎을 세력이나 모두 그 밥에 그 나물이기에 탄핵 집회는 기대에 못 미칠 거다.

아마 쭈욱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