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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윤석열 씨 갈라치기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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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씨 갈라치기 그만하세요.

아침에 눈을 뜨면 뉴스에 "윤석열을 체포하느니 마느니"가 난리다.

아니, 스스로 "정치적, 사법적 책임을 당당하게 진다"고 했으면서 "왜 극우 지지자 뒤에 숨냐"고 말이다.

공수처가 경찰 특공대를 동원하고 헬리곱터를 지원받고 꼭 이렇게 해서 대통령의 인신을 구속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그냥 대통령 스스로 출두해서 조사받으면 뭐가 문제인가?

정녕 윤석열은 작금의 사태를 숨는다고 숨어진다고 판단하는 것인가?

윤석열 씨, 이제 그만 극우 지지자 뒤에 숨지 말고 빨리 조사받으시오.

아무튼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닮은 점이 너무나 많다.

둘 다 법꾸라지이고 지지층 뒤에 맨날 숨어서 자기네 편만 챙기는 건 선수다.

생각해보면

이재명이 만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면 국회까지 민주당에서 장악했으니 계엄 해제도 못했을 거다.

그나마 윤석열이 했으니 다행인 건가?

아무튼 꼭 하고 싶은 말은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이번 기회에 둘 다 정치판에서 사라지길 소원한다.

자기네 지지층만 챙기는 갈라치기 고수는 대통령이 되면 절대로 안 된다.

대통령은 우리의 대통령 아니던가?

 

굳이 계속 이런 식이면 다음 번에도 보수에서 대권을 가져가야 그나며 견제와 균형이 작동할 듯하다.

무슨 말이냐면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 순간 입법권과 행정권을 모두 가져가니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된다는 말이다.

절대 권력은 항상 절대로 부패하더라.

지도자가 가만히 있으려고 해도 주변에서 호가호위를 해야하니 그를 가만두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