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조국, 천공, 명태균 목소리 듣는 윤석열 탄핵"이란 기사를 봤다.
26일 조국 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탄핵을 공식 선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촛불 집회를 개최했던 2016년 10월 26일을 맞춰 윤석열 정권 탄핵을 위한
집회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는 정치를 마치 '복수혈전'하듯이 한다.
정치적 목표가 국민의 먹거리, 의료 대란 해결, 자영업자 지원 등 이런 게 아니라 총선 때도 지금도
오로지 윤석열 정권 퇴진 뿐이다.
당연히 대통령 부부 잘못한 것 너무나 많다.
역대 최저 지지율 20%가 말해주듯이 윤 정권은 김건희 여사로 인하여 아주 나락으로 간다.
누구 말대로 이혼이 답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말이다. 이러한 정권 퇴진 운동은 조국이 하지 말고 사법 리스크가 없는 정치인이 하면 안 되는가?
보기에 그냥 죄인이 죄인을 단죄하는 기분이라서 싫더라.
내 짐작대로 모든 걸 생각하면 조국이 대법원 판결만 남았는데 당연히 유죄겠고
김건희 주가 조작 유죄, 김건희 디올백 사건 유죄, 양평 고속도로 사건 유죄, 대통령 채 상병 외압 개입이 다 팩트라고
여긴다.
다 떠나서 통장 맏기고 자기도 모르게 23억 벌었다는 게 도저히 말도 안되는데 어찌 죄가 아니란 말인가?
결론적으로 조국도 죄인 대통령 부부도 죄인이라면 그냥 다들 이 정치에서는 빠졌으면 좋겠다.
최근에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딱 봐도 마누라 리스크 없고 깨끗한 정치인이 차기 대선 주자이면 좋겠다.
안철수, 이준석, 김재섭, 박용진, 이탄희 의원, 한동훈 대표 등을 꼽아본다.
'뉴스에 경험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지원, 윤부부 절대 안 변한다."라는데 (0) | 2024.10.28 |
---|---|
"故 김수미 씨를 추모하는 특집방송"기사를 보니 부럽더라. (1) | 2024.10.28 |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라는 기사를 읽고서 (0) | 2024.10.25 |
"김재원, 원내 현안으로 충돌 시 원내 대표가 우선"이라는데 (2) | 2024.10.25 |
"문다혜 갭투자, 음주운전 &김건희 주가 조작 사건"을 바라보면서 (2) | 2024.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