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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라는 기사를 읽고서
오늘 자 갤럽 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역대 최저 20%로 추락했고 부정 평가 1위는
김건희 여사 문제라고 전한다. 하루 빨리 1%대로 떨어지면 좋겠다.
범어사에가서 돌격대장 처럼 "돌 맞아도 전진한다"고 하던데 과연 지지율이 1%여도 계속 나아가는지
궁금하다.
나는 중도층이지만 개인적으로 문재인, 이재명보다는 윤석열 대통령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에 전자는 얍삽함 후자는 무식함으로 대변된다고 판단하는데 겉과 속이 다른
얍삽한 사람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기에 그러하다.
윤 대통령은 무대포이기에 겉과 속은 똑같이 돌격하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변화의 가능성은 현직 대통령에
있다는 거다.
예전에 도덕성에 있어서 우위라는 민주당이 조금 더 낫다고 보였지만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등 성폭행, 성추행하는 거
보니 그 당은 너무 싫더라.
내로남불, 아전인수 등 겉과 속이 다른 게 민주당이라는 생각이 강해졌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윤 대통령은 뭔가 고치고 싶다면 전쟁난 듯 쿠데타 형식으로 하지말고 개혁의 형식을 취하자.
의료 대란을 해결할 때 의료 쿠데타 말고 의료 개혁을 해야된다는 것이다.
쿠데타는 국민 희생을 전제로 하고 개혁은 국민 안전을 보존한 채 진행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사실 김건희 여사만 멀리하고 한동훈 대표나 당내 중도층 인사와 많은 걸 논의하면 지금보다는 훨씬 괜찮을 대통령이
될 듯한데 본인만 그걸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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