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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직접 경험하며 깨달은 것들은
누군가 나이가 50이 넘으면 새로운 인생을 한 번 더 산다고 하던데 아주 적극 동의한다.
단 내 생각에 하나님이라는 신앙이 있으면 말이다.
보통 50대에 하나님을 알고 인간의 나약함과 사랑을 아는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인간이다"라는 걸
확실하게 깨닫는다.
몸뚱이도 하나 둘 아파지기에 그렇고 주변 사람들의 말로도 보기에 겸손해지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이
얼마나 기기묘묘한 지도 깨닫는다.
인간적으로 깨달은 몇 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하나
처음봐서 느낌이 별로인 사람은 계속봐도 별로이다.
그러니 누군가 협상을 하거나 중요한 물건을 거래할 때는 첫 느낌이 좋은 사람이랑 해라
둘
언어의 격차가 수준의 격차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격차 영혼의 격차가 되더라.
그러니 천당가고 싶으면 말 예쁘게 사랑스럽게 하고 다녀라.
셋
머리가 복잡하면 깊은 생각으로 해결말고 몸뚱이를 괴롭혀서 행복 호르몬으로 해결하라.
운동과 산책 후 사색해야 해결된다.
넷
크게 아프면 신앙에 기대라.
당연한 이야기다.
다섯
50이 넘으면 다시 태어나는 거다. 정말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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