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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혼을 뒤집었던 마인드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혼을 뒤집었던 마인드 경험을 공유합니다.사업하면서 수 차례 이혼을 넘어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재회 편지 대필을 가끔하다보니이제는 나도 이혼 위기에서 재회하는 방법을 전하는 컨설팅 전문가라는 생각이 든다.보통 이혼의 위기에서 사람들은 문제의 관점을 대부분 상대에게서 찾게 마련이다.이러한 관점이 서로 일맥상통하면 그냥 이혼하는 것이다.아마 이러한 관점은 양가 식구들도 마찬가지일 거다.주변에 이혼한 사람의 가정에 가보면 그렇게 부모님을 포함해서 상대와 그 집안까지 욕하던데옆에서 듣다보면 내 마누라를 늘 욕하는 부모님도 이혼의 큰 역할을 하겠더라.아무튼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은이혼의 문제점을 서로 상대에게서 찾는 유유상종의 인간이 만나면 반드시 이혼한다는 것이다.둘 중에 하나라도 이 문제의 관점을 자신에게서 찾.. 더보기
배우자가 바람 피워도 이혼이 싫다면 배우자가 바람 피워도 이혼이 싫다면만일 내 아내나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도 이혼은 피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아이들 때문에 시기를 늦추든지 생활력이 없어서 라든지 이혼을 피해야 하는 다양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이렇게 하자.단 전제 조건은 외도한 상대가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같이 살자고 할 때다.살아보고 겪어보니 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는 거다.바람피운 상대가 '잘못했다'라고 말하고 용서를 빌면 대가로 그냥 많은 돈을 달라고 하자.상대가 앞으로 바람을 또 피울지 안 피울지가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지없을지가 더 중요하다. 그런데 상처 치유의 가장 큰 명약은 돈이다.그러니 외도한 배우자가 용서를 구하고 이혼은 싫다면 물질로 보상받아라.이상 이혼을 막는 편지를 정말 잘 쓰는 건휘.. 더보기
매달려도 지혜롭게 매달려서 후회를 없애자. 매달려도 지혜롭게 매달려서 후회를 없애자.다들 아는가?사랑하는 연인 사이에도 갑과 을이 존재한다. 살아보고 겪어보니 남녀사이에서 내가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면 보통 을이 되더라.그리고 헤어짐을 통보받는 것도 을이다.그러나 인간사 연애든, 회사든, 어디든 지급이 갑이라고 영원한 갑은 없으니 현재 불리하더라도 지혜롭게 굴자.   남녀사이에서 이별하고 재회하고 싶을 때 제일 중요한 건 도파민을 알면서 후회없이 매달리는 것이다.이상 재회, 결혼 편지를 정말 잘 쓰는 건휘 아빠였습니다.연락처: 010-4761-1100 더보기
이혼을 피하려면 돈 관리를 공유하자. 가끔 이혼이나 별거를 막는 편지 대필을 하다보면 역시 돈 문제가 가장 중심에 있다.돈은 벌고, 쓰고, 관리하고, 불리는 게 한 셋트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벌고 쓰는 것에만 능통하고관리하고 불리는 것도 투명하게 공유를 안 하니 결혼생활이 힘든 거다.만일 당신이 평범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라면 결혼후 잘 쓰고 잘관리하고 잘 불리는 걸 목표로하자.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향해서 가는 여정을 배우자와 반드시 투명하게 공유하자.무슨 말이냐면 가정에서 흘러가는 돈의 흐름을 배우자에게 알려주고 돈 관리를 하는 서로 가계부 작성은서로 번갈아서 하라는 것이다.만일 배우자 중 누군가 하나만 돈의 흐름과 관리를 독점한다면 반드시 이혼 위기를 맞을 거다.돈 관리를 하지 않았던 배우자가 언젠가는"여보, 그 많던 돈 다 어디갔어?"라.. 더보기
부부 대화법 '출필고 반필면'이 핵심이더라. 출필고 반필면은 '예기'의 '곡례편'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나갈 때는 반드시 아뢰고 들어올 때는반드시 얼굴을 뵙는다라는 말이다.이 말은 자녀가 부모를 대할 때 예의범절을 말하는 것인데 나는 이걸 부부 대화법에 꼭 적용하고 싶더라.생각해보자.출근할 때 환한 미소로 배웅받는 남편의 모습과 시장 갔다 왔는데 다정하게 맞이하는 아내의 장면을 말이다.아마 회사에서 힘이 펄펄날 것이고 집에 들어와서는 기쁨이 충만할 거다. 살아보고 겪어보니이혼과 이혼소송을 막는 대화법은 말씀과 말씨를 하면 되고 말투를 던지면 안 되는 거더라. 더보기
선우은숙 유영재 이혼 기사를 보고서 느낀 점 최근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의 이혼 문제가 가관이더라.선우은숙 씨 언니 성추행 문제부터 삼혼 문제까지 대두되니 참으로 거시기 하더라.동치미에 두 사람이 나오면서 티걱태걱할 때부터 참으로 안 맞는데 왜 결혼했는지도 이해가 안 갔는데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빨리 헤어지는구나.두 사람은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빠르게 혼인 신고를 했다고 하던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그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니였던가?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은 결혼을 누군가와 결정을 할 때 크게 두 가지는 반드시 체크하고 감당이 가능할 때 하라는 것이다.외모야 각자의 취향이니 일단 상대방의 겉 모습이 마음에 드는 걸 가정하면언어 습관과 돈 습관을 내가 견딜 수 있는지 오랜 시간을 두고 체크하라는 거다.말을 할 때 어떻게.. 더보기
50대 이혼을 당하는 남자들의 공통점 50대 이혼을 당하는 남자들의 공통점 아마 지금 50대의 남자들은 어쩌면 가부장적으로 교육을 받은 마지막 세대일 것이다. 분명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말도 꽤 들었을 것이고 다른 여자 형제들에 비해서 밥상에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더 받아 먹으며 컸을 거다. 성장환경 자체가 자연스럽게 '남존여비'로 흘렀기에 이혼을 당하기 딱 좋은 마지막 세대라는 거다. 아무튼 이렇게 성장한 남자들이 이혼을 당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더라. 첫째 술을 먹으면 더 가부장적으로 변해서 폭력적인 성향이 되니 이혼을 당한다. 주변을 보면 이혼을 당하는 최대 사유는 남편의 못된 술 버릇인데 개인적으로 50대 이상의 남자들은 술 먹고 행패부리는 아빠를 많이 보고 배워서 그런지 자신들도 술 먹고 추태부리는 걸 너무나 자연스럽게 여기.. 더보기
이혼은 선택이지만 그래도 어린 자식에게 이런 거다. 이혼은 선택이지만 그래도 어린 자식에게 이런 거다. 오늘은 정말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웬만하면 이혼의 위기에서 자식이 어리다면 참으라는 말을 하고 싶다. 내 경우도 수 많은 이혼 경험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자식이 어렸기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자식에게 부모 중 누구 하나를 잃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참고 또 참았다. 설령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거나 별의별 짓을 다하더라도 이혼 만큼은 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거다. 사실 배우자가 무지 막지하게 폭력적이거나 술버릇이 진짜 저질스러울 때 어찌 이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냐? 나도 이렇게 유사한 경험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참을 수 있을 때 까지는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솔직히 다시 돌아간다면 그렇게 참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