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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합니다.

잘 싸우지 않는 부부가 되려면 이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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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누군가와 같은 취미를 가지면 서로 알 얘기가 많아진다.

수영이든 테니스든 제빵이든 무엇이든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면 이야깃거리가 많다는 것이고

이것을 부부가 한다면 더 재미지게 살 수가 있더라.

우리 부부는 수영이 같은 취미인데 매일 배영 발차기는 어떻고 자유형 물잡기는 어떻고 이런 이야기를 하니

이야기 주제가 끊어지지 않더라.

부부가 젊었을 때는 아이들 커가는 맛에 살고 늙어서는 함께 운동하는 취미로 살아간다면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획득하는 것 같더라.

부부가 나이가 먹으면 서로에게 간호사 역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해서 미리미리 상대의 건강을 신경써 줘야 하는데

수영,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 운동을 취미로 한다면 베스트다.

다음으로는 부부가 종교가 같아서 매주마다 교회에 나가면 좋더라.

살아보면 물질을 바라보는 관점, 사람을 보는 관점, 직업을 판단하는 관점, 자식을 바라보는 관점,

처가 갈등을 바라보는 관점, 장서 갈등을 바라보는 관점, 시댁 갈등을 바라보는 관점,

자식을 키우는 관점, 정치를 바라보는 관점 등이 서로 유사한 사람은 크게 싸울 일이 없는데 

이렇게 세상의 관점의을 바라보는 근본이 되는 게 바로 신앙이다.

신앙은 가장 거룩한 가치를 추구하는 학문이고 이를 토대로 과학, 지식, 윤리, 도덕, 정치 등 다양한 학문을

쌓아야 평안하고 고난도 잘 견디는 삶이 되더라.

그냥 단순하게 큰 병이 걸려도 하나님이나 부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는 삶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잘 견디고

평안하다는 말이다.

아무튼 부부가 신앙이 같다면 주말에 기도를 드리면서 서로에게 잘못한 점도 반성을 하고 세상을 보는 눈도 유사해지니

나쁠 건 정말 없더라. 

이상 이혼을 막고 이별을 막는 편지를 정말 잘 쓰는 건휘 아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