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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합니다.

좌파 우파 진보 보수 중 한쪽에 매몰되면 안 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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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이 많지는 않지만 좌파는 진보, 보수는 우파라는 개념으로 전자는 평등을

 

후자는 자유를 강조하는 정당이라고 인지 했다.

 

그정도의 개념으로 선거를 할 때 보편적 복지는 좌파 취약계층을 더 배려하는 복지는 우파

 

국가가 기업을 많이 간섭하는 건 좌파 덜 간섭하고 냅 두는 건 우파라고 여겼다.

 

그런데 최근 나는 이준석 사태를 보면서 앞으로 총선에서 야당이 이기면 대선은 여당을

 

총선에서 여당이 이기면 대선에서는 야당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이준석이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의 시원시원하고 지식이 넘치는

 

언변력은 너무나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신당을 만들어서 새로운 야당의 기수가 되기를 바란다.

 

다 떠나서 나는 이준석 전 대표가 기존 정치인의 애매모호한 답변과 손해가 나면 절대로 답하지 않는 

 

형식을 쫓지 않는 점들이 마음에 든다.

 

말에는 생각과 정신이 있으면 이루는 힘이 있는데 적어도 그가 말을 많이 하기에 그 속내를 예측할 수 있으니

 

좋다는 거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만일 한 정당이 입법권과 행정권을 동시에 가지면 오만함을 가지고 나라가 엉망이 될 것 같다는 것이다.

 

작금의 현실도 입법권과 행정권이 야당과 여당으로 나뉘어 있으니 그나마 돌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꽤 있겠지만 나는 그러하다.

 

꼭 하고 싶은 말은

 

정치는 그 나라 국민의 수준에 맞게 움직인다고 하는 말처럼 똑똑하든 나 처럼 무지하든 꼭 관심은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게 맞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