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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합니다.

개인적으로 잇몸치료를 권하고 해주는 치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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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잇몸치료를 권하고 해주는 치과를 추천합니다.

 

치아 때문에 많이 고생을 해서 그런지 치과 치료에 많이 신경쓰는 편이다.

 

나는 과거에 잇몸 뼈가 다 녹아서 종잇장 하나만 남았다는 말을 들으면서 임플란트를 뼈이식 2번을 포함해서

 

힘들게 한 경우다.

 

어려운 난이도가 있는 내 임플란트 치과 견적은 천 만원에서 백 오십만원 까지 받아봤으니 치과는

 

정말 양심과 실력을 겸비한 곳을 최대한 찾는 게 중요한 것같다.

 

일단 난이도 있는 임플란트, 사랑니 발치 등 나름 어려운 치료를 주 경험으로 오래 된 치과를 가는 것이

 

좋고 상담할 때 세세하고 친절하며 알다 듣기 쉽도록 말하는 곳을 가자.

 

다음으로 이건 여러군데 다니면 알겠지만 바가지 씌우지 않는 치과를 가야 할 것이다.

 

치아는 간단하게 단단한 흙에 잘 박힌 전봇대가 튼튼하듯이 제일 중요한 게 잇몸이 튼튼하고

 

잇몸뼈가 꽉 차있으며 치아와 잇몸뼈 사이에 있는 인대에 염증이 없어야 된다.

 

그래서 나는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넘어서 조금 더 딥한 스케일링이라고 일컫는 잇몸치료를 권하고

 

해주는 치과를 추천한다.

 

 

치과를 중년에 다니면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1. 잇몸 뼈가 녹았다

 

2. 잇몸이 녹아 내렸다.

 

3. 잇몸에 염증이 있다.

 

4. 치아가 마모되었다.

 

5. 치아 뿌리가 보인다

 

위와 같은 말들인데 경험상 가장 효과적으로 잇몸을 보호했던 경우는 잇몸치료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요즈음은 너튜브 등 정보가 하도 많이 공개되니 과잉치료하는 치과는 적은 것 같고

 

스케일링으로 서로 마주하다가 발치가 되는 경우에 임플란트를 해 주는 치과가 대부분이더라.

 

그래서 나는 스케일링과 더불어 잇몸치료까지 신경 써주는 치과를 추천하고 더 선호한다.

 

참고로 나는 위에 맨 끝쪽 어금니가 빠졌는데 임플란트를 하지 않았고 그 옆에 치아가 손상되면

 

함께할 예정이다. 그렇게 불편한 것도 모르겟고 다른 치아야 영향도 안 미치더라.

 

맨 끝쪽 어금니는 저작 역할을 많이 안해서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