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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한동훈, 이재명의 시스템 공천, 공정한 공천, 공천혁신 뉴스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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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눈만 뜨면 이재명 대표가 뉴스에 나와서 항상 하는 말이 시스템 공천이라는 말이더라.

최근에는 시스템 공천을 넘어서 공천혁신이라는 말까지 하는 걸 보고 까무라치겠더라.

또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공정한 공천, 이기는 공천, 설득력있는 공천을 자주 말하는 것 같더라.

정우택 의원은 돈봉투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없이 공천을 주는 것 같고 도태우 변호사도

5.18 북한군 개입설로 인하여 구설수에 있는데도 공천을 주는 것 같더라.

나만 그런지 몰라도 시스템 공천, 공정한 공천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둘 다 아닌 것 같고 지금보다는 훨씬 더

공정하고 투명하며 자격 요건이 엄격한 공천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냥 누구라도  돈봉투 사건, 5.18망언 같은 이상한 일에 연류가 되면 당연하게 공천을 안 주면 좋겠다.

또한 누구라도 기소되서 재판 중이면 대법원 까지 가서 유죄 확정이 나지 않더라도 공천을 안 주면 좋겠다.

 

아무튼 내 생각에 더 엄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이 될려면

빨리 제 3지대의 영향력이 커져서 민주당, 국민의 힘, 000당 해서 천하 3분 지계로 1당, 2당, 3당이 약 30%씩

포지션을 차지해야 가능할 것 같다.

총선이나 지자체 선거에서 아무렇게나 공천해서 져도 2등을 하니까 정말 아무렇게나 하는 것 같다.

이기면 1등, 지면 2등이 돼서 기득권을 쟁취하니까 불공정 공천, 막장 공천, 사천이 되는 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이준석, 이낙연 대표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들이 하는 당이 잘 되서 기존 정당이

정신을 바짝 차리면 좋겠다.

그렇게 많은 정치인들이 법정에 출석할 때 보면 어느 누구 하나도 "잘못했다"라고 말하는 사람 못 봤다.

진짜 법정에 그리 많이 가는데 국회의원 중 잘못한 의원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인가?

정치보복, 정치탄압, 야당탄압 그런 말보다 "제가 이러 이러해서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국회의원이

단 하나라도 나오면 좋겠다.

#이준석 #이낙연 #시스템공천 #한동훈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