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차 경선 최종 2인은 한동훈, 안철수이기를
이번 조기 대선을 보면서 기를 쓰고 보수의 당선을 외치고 싶은 나는 개인적으로 중도층이라고 여긴다.
유권자는 정치인한테 숭배하거나 특정 정당을 일방적으로 좋아하면 큰일나겠더라.
시대가 필요한 가치에 따라서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마치 카멜레온처럼 투표를 해서 권력구조가 최대한
3권 분립에 용이하도록 분배하여야 한다.
중학교 사회 과목에서 민주주의는 3권 분립의 의거한 견제와 균형이라고 배웠는데 이것이 성인이 되서
왜 이것이 중요한지 잘 알겠다.
금번 비상계엄사태에서도 행정권과 입법권이 나뉘어져 있으니 폭군같은 윤석열을 막은 거 아닌가?
3권 분립이 아니라 만일 국힘에서 국회의원이 많았다면
"계엄을 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호수 위에 달 그림자를 쫓는다"라는 멍청한 폭군을 얍삽한 국힘 국회의원들이
도왔을 것 아닌가?
그래서 현 헌법 하에서는 입법권과 행정권은 반드시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
생각해봐라.
만일 이재명이 비상계엄을 선언했다면 일극체제인 민주당이 얼마나 독재를 도왔겠는가?
설령 이재명이 세종대와같은 성군일지라도 견제가 없는 황제와 같은 가진다면 절대 권력이기에 절대로 부패하더라.
살아보고 겪어보니 권력이 막강해서 초법적이면 주변에서 호가호위하는 인물들이 발생해서 썩은 물이 되더라.
결론적으로 이 나라가 차기 정권에서 그나마 안정되려면 미워도 국힘이 정권을 가져가야 한다.
민주주의 작동원리인 3권 분립을 위한 견제와 균형을 위해서 말이다.
그래서 본선에서 이기려면 반탄 세력이 나가봐야 100% 멸망이다.
음식도 내가 맛있는 거보다 손님이 맛있어야 가게가 잘되 듯이 선거는 양극단 세력이 아니라 중도가 찾아가야 이긴다.
중도가 과연 반탄 후보인 김문수와 홍준표를 찍겠는가?
내 생각에 안철수, 한동훈이 최종 2인 경선 후보로 뽑혀서 찬탄, 반탄의 토론이 아니라 비전을 위한 정책 토론을 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국힘이 되길 바란다.
이후에 국힘이 정신 차려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반탄 세력이 수그러들기를 바란다.
핵심은 작전상으로도 비상계엄령을 반성하고 책임을 지는 시늉이라도 하자.
1. 탄핵에 찬성했던 권성동, 권영세는 물러나고 찬탄 세력의 후보로 당 대표, 원내 대표로 만들자. 비대위를 만들거나
2. 윤석열이 나서서 국힘 경선후로로 나서는 한동훈이나 안철수 지지를 선언하자.
3. 윤석열이 나서서 전광훈, 전한길과 결별해서 극우를 국힘 후보 찍으라고 대통합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0fWPJgxRaXs
홍준표는 너무나 꼰대더라.
기자한테 막하는 거보니까 윤석열 시즌 2가 분명하다.
국민이 3년간 윤석열이라는 격노 대왕한테 당해서 힘든데 홍준표 같이 또 버럭 마왕을 뽑지는 않을 것이다.
최근 토론과 기자 회견을 보면 홍준표는 꼰대 중에 꼰대더라.
부디 국힘은 안철수, 한동훈 중에 한 명이 후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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