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가 되니 주변에 아픈 사람도 꽤 있고 특히나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많은 일들을 겪는 친구가
서서히 생기더라.
그래서 요즈음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이란 무엇일까? 라는 의미를 스스로 묻곤 한다.
결론적으로 기독교인에게 죽음은 삶의 여정이 이동하는 과정일 뿐이다. 즉 이세상에서 저세상으로 가는 거고
육신 중심에서 영 중심인 세상으로 가는 것이며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옮기는 것뿐이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이란 기쁜 일이지 결코 슬픈 일은 아니라는 거다.
기독교인이 죽을 때 가져가야 하는 것들은 우선 진심과 사랑이 아닐까?
살아보니 진심은 역지사지의 다른 표현이기에 내가 누군가의 상황에 빠져서 말하고 행동하는 언행일 거다.
죽을 때 이렇게 타인의 입장에서 그 사람을 살폈던 진심의 추억들을 가져가야 뱃속이 편할 거다.
다음으로 사랑은 측은지심의 다른 표현이기에 내가 누군가를 불쌍히 여기고 도와준 기억이 많다면
당신은 사랑이 풍부한 사람이다.
죽을 때 측은지심을 행했던 추억이 많아야 뱃속이 편할 거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인은 진심과 사랑에 더하여 신앙을 가져가야 천국을 갈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신앙은 말씀대로 사는 건대 말씀대로 사는 것은 간단하게 말하면 예수님의 부활 신앙을 믿으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된다.
요약하면 기독교인이 죽을 때 꼭 가져가야 할 것은 진심, 사랑 그리고 신앙이라는 거다.
첨언을 하면 이것은 내가 가져가야 할 것들이고 남겨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어려서 엄마가 늘 기독교 방송을 틀어놨기에 집에서는 항상 찬송이 흘러 나왔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엄마는 늘 성경을 읽었고 오죽하면 성경 필사를 하였기에 자연스럽게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아무튼 만일 우리가 죽는다면 자녀가 되었든 나를 아는 사람이 되었든 될수록 많은 사람에게 신앙 유산을
남기는 것이 꼭 해야 할 일이고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소명임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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