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신랑 문원과의 논란"을 보면서

"신지, 예비신랑 문원과의 논란"을 보면서

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했다.

우선,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사무소와 함께 부동산 영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무명 시절 생계유지를 위해 지인의 권우로 시작했으나, 자격증 없이 중개 업무를 하는 것이 잘못된 점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제 불찰"이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친구들 괴롭힘'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친구들 괴롭힘', '본명 개명'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전 부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던 것은 사실이며 다만 양다리를 걸친 건 아니라고 밝혔다.

전 부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양다리를 걸쳤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문원은 돌심이고 "사랑스로운 딸이 한 명 있다"고 고백했다.

날 문원은 돌싱임을 밝히며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문원은 최근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라고 말했고, 초면인 김종민에게 '나잇살'을 언급하고,

전 부인을 지극히 높여 불렀다는 점에서 비판이 일었다.

 

뇌 과학자인 누군가 그러더라.

그 과학자는 좋아하는 거와 사랑하는 거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다.

좋아하는 것은 백화점에 있는 예쁜 옷을 보고서 집에 왔는데 계속 생각이나기에 다시 가사 사는 것이며

사랑하는 것은 그 옷을 정신차려보니 이미 입고 있는 행위라고 말이다.

그렇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랑은 호르몬의 장난, 가장 강한 도파민 중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결혼을 할 때 반드시 2~3년 이상의 사귐을 통해서 이 도파민 중독이 충분히 끝난 후 그래도 의리가

발동하면 하라고 권한다.

 

다 떠나서 과거 불법적인 일에 죄책감이 없었던 것은 분명 인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아이가 있는 돌싱남이 죄는 아니지만 첫 결혼인 신지와 결혼까지 가면 다양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는 게 팩트다.

그러니 신지씨는 연애 기간을 충분히 가져서 도파민 완전 소진 후 그래도 감당이 되면 결혼을 결정하길 바란다.

이꼴 저꼴 다 감당하고 견딜만 하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