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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유아인과 대마혐의 유튜버 구속"이란 기사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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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과 대마혐의 유튜버 구속"이란 기사를 읽고서

유아인과 해외에서 대마를 함께 흡연한 유튜버가 구속되었다고 한다.

도피 1년 7개월 만에 자진 귀국해서 체포됐다고 한다.

유아인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지금 법정 구속됐으며 항소심 진행 중이라고 한다.

50대인 나는 20~30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지금은 마약을 유흥가나 어디나 접하기 너무나 쉬우니 소락과 극락에

집중하라"는 말을 꼭 하고 싶다.

나도 젊은 시절을 뒤돌아보면 누구보다 유흥을 좋아하고 이성을 좋아하며 술 담배에 쩔어살면서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물질과 행위에 몰빵했던 사람이다.

다행히 마약과 도박은 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사람이 불법적이고 합법적인 걸 떠나서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쾌락에 빠지면 어쩔수 없이 더 센거를 바라는 게

도파민 현상이다.

항상 주는 양보다 더 센 양을 들여보내야 쾌락을 느끼니 자극적 쾌락에 의거한 도파민 중독은 사람을

힘들게 하더라.

그래서 말이다.

인간이 자신이 일상에서 늘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취미를 즐겨야 자극적 쾌락에 빠지지 않더라.

 

매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좋아하는 운동을 취미로 여기면 술 담배 횟수를 줄이거나 빠지지 않는

결정적 이유가 된다.

여기에 더해서 말이다.

불교든, 천주교든, 기독교든 신앙을 가지는 극락을 가지면 중독적인 쾌락에서 벗어나거나 빠졌다면 나오기 쉽다.

살다보면 고난을 해결할 때 가장 기본은 기도이고 그것이 평안함을 창조하기에 그러하다.

나는 배우 유아인 씨와 이번에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사람에게도 강력히 추천하는 건 신앙을 가져보라는 것이다.

신앙의 힘이 철학, 도덕, 과학 등 그 어떤 지식보다도 고난 극복에는 최고더라.

 

사실 담배를 끊은지 7년이 넘었는데도 (사실 중간에 몇 번 피우기는 했지만)지금도 피우고 싶다.

대마초나 마약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 또한 유사할 듯하다.

누군가 나에게 오랜 세월 피웠던 담배를 어찌 끊었냐고 묻는다면 나는 신앙의 힘이라고 말하고 싶더라.

나는 젊어봤다. 그들이 늙어보니는 않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간곡히 하고 싶은 말은 젊어서 종교 하나 가지고 있으면 많은 시련 극복에 최고라는 거다.

"내가 나를 믿는다"라는 말처럼 부질없는 문장이 없더라.

인간처럼 유혹에 약하고 힘에 굴종하는 종자가 없으니 자주 종종 신앙에 의지하면 많은 문제가 해결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