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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조국, 천공, 명태균 목소리 듣는 윤석열 탄핵"이란 기사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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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천공, 명태균 목소리 듣는 윤석열 탄핵"이란 기사를 봤다.

26일 조국 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탄핵을 공식 선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촛불 집회를 개최했던 2016년 10월 26일을 맞춰 윤석열 정권 탄핵을 위한

집회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는 정치를 마치 '복수혈전'하듯이 한다.

정치적 목표가 국민의 먹거리, 의료 대란 해결, 자영업자 지원 등 이런 게 아니라 총선 때도 지금도

오로지 윤석열 정권 퇴진 뿐이다.

당연히 대통령 부부 잘못한 것 너무나 많다.

역대 최저 지지율 20%가 말해주듯이 윤 정권은 김건희 여사로 인하여 아주 나락으로 간다.

누구 말대로 이혼이 답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말이다. 이러한 정권 퇴진 운동은 조국이 하지 말고 사법 리스크가 없는 정치인이 하면 안 되는가?

보기에 그냥 죄인이 죄인을 단죄하는 기분이라서 싫더라.

 

내 짐작대로 모든 걸 생각하면 조국이 대법원 판결만 남았는데 당연히 유죄겠고

김건희 주가 조작 유죄, 김건희 디올백 사건 유죄, 양평 고속도로 사건 유죄, 대통령 채 상병 외압 개입이 다 팩트라고

여긴다.

다 떠나서 통장 맏기고 자기도 모르게 23억 벌었다는 게 도저히 말도 안되는데 어찌 죄가 아니란 말인가?

결론적으로 조국도 죄인 대통령 부부도 죄인이라면 그냥 다들 이 정치에서는 빠졌으면 좋겠다.

최근에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딱 봐도 마누라 리스크 없고 깨끗한 정치인이 차기 대선 주자이면 좋겠다.

안철수, 이준석, 김재섭, 박용진, 이탄희 의원, 한동훈 대표 등을 꼽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