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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중도층이 윤 지지율 10%대 진입"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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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층이 윤 지지율 10%대 진입"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오늘 뉴스를 보니 대통령 지지율이 20%를 깨고 10%대에 진입했더라.

분명 '김영선 공천'에 관해서 명태균과의 녹취록은 반영하지도 않았는데 19%라면 차후 지지율은

어마무시 할 거다.

나는 최근 대통령이 당분간이라도 잘해서 지지율을 쳐박지 않았으면 좋겠더라.

이유는 중도층이 보기에 대통령이 탄핵되면 더 무도한 이재명 정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사법 리스크 감당이 먼저고 이후가 대통령 탄핵이 되어야한다.

지금도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듣는 이재명 대표가 만약에 행정권까지 갖게 되면 나는 현재보다

더 무시무시한 정권이 들어서리라고 감히 예견한다.

이재명 호위무사들이 온갖 내각까지 장악하고 국회까지 장악하면 그야말로 행정과 입법을 동시에 장악하는

무시무시한 권력이 탄생할 거다.

그래서 중도층인 나는 윤 대통령이 아무리 잘못해도 탄핵 시위에는 절대 참여할 수도 없고 찬성하지도 않는다.

 

감히 말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차악이고 이재명 대표가 최악이라고 말하련다.

지금은 어찌어찌해서 정의를 외치면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고 있지만 만약 권력을 쟁취한다면 특성상

눈에 보이지도 않게 교묘한 권모술수로 정권을 유지할 거다.

꼭 하고 싶은 말은 제발 윤 대통령은 정신 차리자.

민주당의 이재명과 조국 혁신당이 업무 분장을 해서 전자는 탄핵을 기다리고 후자는 탄핵을 외치면서 협공하는데

계속해서 "돌 맞아도 가겠다"며 무대뽀 정신만 부릴 거냐.

그러다가 여론의 몰매를 맞고 돌무덤에 갇혀서 나라도 대통령도 모두 침몰한다.

내 눈에도 민주당의 권모술수가 보이는데 혼자만 보이지 않는가?

 

아무쪼록 이 글을 보는 많은 중도층에게 간청을 드리면 윤석열 정권 싫다고 이재명에게 정권을 주지 말자는 거다.

그러니 이재명 사법 리스크 해결 전에는 결코 탄핵 집회에 나가지 않기를 바란다.

이재명 대표가 입법권과 행정권을 모두 휘두르도록 무소불위의 권력을 주면 절대로 안 된다.

생각해보면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나 김건희 여사의 사법 리스크나 둘 다 비슷하지 않는가?

나도 수사의 공평성에서 말도 안 되는 차별인 건 알지만 그래도 이재명 대표의 권력이 더 무섭다.

윤 대통령은 그래도 뻔히 눈에 보이는 비리이지만 이재명 대표는 아무도 모르게 뭔가를 저지를 무서운 사람같다.

부디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해결 후 탄핵이 벌어져서 이 둘이 정치판에서 사라지고 박용진, 이탄희, 김재섭 의원 같은

분들이 대권을 잡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