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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윤, 7일 '김 여사 문제' 사과.. '외교 의전 외 활동' 중단할 듯"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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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7일 '김 여사 문제' 사과.. '외교 의전 외 활동' 중단할 듯"기사 보고서

윤 대통령이 내일 1문 1답 기자 회견을 한다고 하는데 김 여사 문제는 사과하고 외교 의전 외에는 활동을

중단한다고 한다.

아니나다를까 댓글에는 "외국 여행은 데리고 다니냐?"라는 반응이 나온다.

기사에는 "역시 이번에도 인사 혁신은 없다"고 전하더라.

늘 그러했듯 국면 전환용 인사는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금번에도 국민들은 지혜로운 덕장을 기대하다가 역시나 돌격 대장의 모습을 반복해서 볼 것이니 다들 TV는 끄고

본인 생업에 몰입하는 게 좋을 듯하다.

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

나는 윤통을 보고 다시는 검사, 변호사, 판사 등 법조인은 절대로 뽑지 않을 거다.

갑중의 갑으로 살아온 그들을 정치에서 만나는 건 국민적 불행이기에 그러하다.

대화, 타협, 조정, 중재, 양보가 정치의 근간인데 한 평생의 삶이 이런 것보다는 한 번 붙으면 오로지 이겨야 한다는

관성으로 살아온 그들이기에 정말 지겹고 무섭다.

그들은 사람을 볼 때 모두를 유죄아니면 무죄라는 흑백논리로 보는 게 직업적 특성이니 정치판과는 안 맞다.

 

나는 하루빨리 윤통 지지율이 5%, 3%로 가서 국민적 분노가 하늘에 닿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더라도 당연히 "돌맞고 갈길 가겠다"라고 말할 게 뻔하지만 마음은 위안이 될 듯하다.

그냥 돌무더기에 갇혀서 아무 것도 못하면 좋겠다.

그렇다고 이재명 대표 좋으라고 절대로 탄핵 집회는 안 나가겠지만 윤대통령이 아무 것도 못하도록 지지율이

개박살 나는 상태는 지속되길 바란다.

그러다가 이재명 대표 대법원 재판 끝나면 탄핵이든 뭐든 되길 바란다.

언젠가는 이재명, 윤석열이라는 이 두 세력이 사라지고 새로운 정치판이 열릴 거라 기대한다는 건데 순서는

이재명 대표가 우선이다.

보수든 중도든 윤통의 대안 세력이 이재명 대표가 아님을 다들 인정할 거다.

더불어 명태균과 관련이 있었던 모든 정치인들도 싹 걸러져서 새로운 정치판이 열리면 좋겠다.

그렇게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여론 조사라는 무기로 정치인을 농락하는 자에게 농락을 당했던 정치인들도

다 물갈이가 되길 바란다.

새로운 정치

 

비록 정치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지금처럼 혐오스럽지는 않아야 할 듯하다.

중도층은 내일 대통령 기자 회견에 아무 것도 기대안하지만 한다면 지지율이 더 떨어질 것은 100%확신하니

이 나마가 위안이다.

끝으로 제가 끼는 귀마개 일체 물안경 추천하고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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