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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한동훈 장렬하게 전사하면 국민이 부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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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렬하게 전사하면 국민이 부활시킨다.

나만 그런지 몰라도 당 대표 될 때 제3자 채상병 특검 발의를 약속하고서 뭉개는 느낌이 든다.

대통령한테도 들이받는 것도 아니고 숙이는 것도 아니고 어정쩡하니 뭐를 하기는 하는데 역대 당 대표 중

최 약체라는 생각이다.

같은 50대가 정치인 한동훈 대표를 바라보면 전교 1등, 강남 8학군, 현대 고등학교, 소년 급제, 영감님 등

샌님의 이미지만 가득하다.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서라면 비록 상대가 악마라도 고개를 숙이면서 간절하게 매달릴 수도 있어야 하고

때로는 사지에 내몰리더라도 들이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동훈 대표는 술 안먹고 콜라 먹는 윤석열 검사의 후임이라 그런지 아쉬움도 없고, 간절함도 없고, 애절함도 없고

더더욱 사력을 다하는 기개는 보이지도 않는다.

현 시점에서 차라리 들이받고 장렬하게 전사라도 하면 국민이 부활시키는데 말이다.

 

 

대통령보다 영부인이 뉴스에 더 많이 나오는 작금의 정치 현실에서 여당 대표가 제 할 일을 찾기를 간절히 바라며

모든 글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