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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재명, 혜경아 사랑한다. 지지율 울리는 편지 정치" 기사를 읽고서 "이재명, 혜경아 사랑한다. 지지율 울리는 편지 정치" 기사를 읽고서이재명 대표가 아내 김혜경 씨 1심을 앞두고 "혜경아 사랑한다"라는 편지로 지지자를 울렸다고 하더라."평생 나를 '자기야'라고 부르며 자신보다 남편과 아들을 더 챙기는 혜경아, 미안하고 사랑한다"라는 내용인 듯하다.가난한 청년 변호사와 귀하게 자란 붉은 원피스 아가씨의 사랑 이야긱에 지지자들은 눈물을 쏟았고 이 대표 부부가잔인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희생양이라고 연신 목소리를 높였다.이 기사를 보고서 나는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아니 과거부터 많이 했던 생각이다.즉 연예인 스캔들 사건인데 어찌 이러한 사건이 있는데도 둘이 잘 지낼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는 거다."과연 그 연예인이 무슨 득이 있다고 거짓말을 했겠는가?"나는 개인적으로 그.. 더보기
"이재명도 나섰는데 윤 탄핵 왜 불붙지 않을까?"기사 읽고서 "이재명도 나섰는데 윤 탄핵 왜 불붙지 않을까?"기사 읽고서이재명 대표가 집회에서 내가 차마 입에도 못 올리겠다는 두글자가 있다고 하더라.나는 이러한 이재명 식 화법에서 그가 대통령이 절대로 되지 못한다는 걸 동물적으로 느낀다.그는 자기 편을 모으고 호위무사를 이끄는데는 탁월한 재주가 있을지언정 반대세력과 중도층의 지지를얻기에는 너무나 사악한 그리고 얍삽한 이미지가 크다.누가봐도 '탄핵'이란 말을 의미하는데 그걸 아주 얍삽하게 빙빙돌려서 말한다.차라리 당당하게 말하는 게 훨씬 보기좋은데 말이다.아마 그가 이렇게 말하는 속셈은 정치인이 아니라국민들이 탄핵을 먼저 줄기차게 외쳐주고 민주당이 마중물로 받쳐줘야 탄핵이 될 것을 잘 아는 거다.그런데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이고 대선 주자라면 결코 그렇게 되지는 않을.. 더보기
"윤 대통령, 문재인·노무현 부인도 논란"이라고 했다던데 "윤 대통령, 문재인·노무현 부인도 논란"이라고 했다던데대통령이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 위크의 단독 인터뷰에서 기자가"김건희 여사가 여러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고 묻자"전임 정부의 영부인도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은 인도 타지마할을 방문할 때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해 논란이 됐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돋 뇌물 수수 혐의를 받았다"고 말한 거다.이어 "야당의 지나친 정쟁화 시도로 인해 제 아내를 둘러싼 논란이 부풀려진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윤 대통렬은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이 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대통령은 7일 국내 기자 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문제에 관해서 "침소봉대는 기본이고,.. 더보기
"탄핵 촛불 안 붙는 젖은 장작"이란 기사를 보고 "탄핵 촛불 안 붙는 젖은 장작"이란 기사를 보고뉴스에 민주당이 계속 탄핵이란 장작에 불을 붙이는데 잘 붙지 않는다고 떴더라."무엇보다 그때의 문재인과 지금의 이재명은 다르기에 그렇다"는 것이다.나도 완전 동의한다.윤석열 대통령이 너무나 밉고 무능, 무지, 무식이라는 생각이지만 이재명과 조국이 결코 대안 세력이라는 생각은도저히 들지 않는다.얼마 전 윤 대통령 기자 간담회에서 "본인은 선수니까 전광판 보지 않고 계속 뛰겠다"라는 말을 듣고서 기겁을 했지만그래도 탄핵은 싫다. 적어도 지금은 말이다.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 시키는 최적의 방법은 스스로 이재명 일극체재를 무너뜨려야 될 거다.계속 지금처럼 민주당을 이재명 호위무사들이 이재명 거대 로펌으로만 운영한다면 탄핵이라는 장작에 중도층은절대로 참여하지.. 더보기
윤 통 끝장 토론이 아니라 끝장난 토론인가? 윤 통 끝장 토론이 아니라 끝장난 토론인가?아마 오늘 전 국민 관심사는 윤 대통령의 1문1답 끝장 기자회견이었다.그런데 몇 가지 대답을 들으면서 TV를 끄게 된 답변이 존재했다.하나는"지지율이란 전광판 안 보고 앞으로도 앞만보고 뛰겠다"라는 말이다. 앞으로의 전광판은 이미 꺼졌다.이제는 한동훈의 시간임을 주장한다.이제부터는 대통령과 완전하게 각을 세우는 걸 넘어서 보수를 다시 재건한다는 결기로 정치를 해야할 듯하다.둘"국회가 탄핵 소추니 특검을 주장하거나 피켓 시위를 하는 건 예의에 어긋나기에 시정연설을 안 갔다"라는 말이다.돌 맞고 간다더니 민심도 안 맞으려는 대통령이다. 셋"명태균과 텔레그램인지 전화로 통화했는지 모르겠지만 공천에 관여 안 했다"라는 말이다.두 사람의 통화가 만 천하에 들어났는데 어찌.. 더보기
"배현진, 윤 시정 연설 나왔어야"라는 기사를 읽고서 "배현진, 윤 시정 연설 나왔어야"라는 기사를 읽고서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항상 권력 가까이에 잘 붙어있는 배현진 의원이 윤 대통령 시정 연설을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이해할 수 없는 정무 판단"이라고 비판했다.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께 송구하다. 대통령께서는 오늘 시정 연설에 나왔어야 했다. 최근 각종 논란이 불편하고혹여 본회의장 내 야당의 조롱이나 야유가 걱정되더라도 새해 나라 살림 계획을 밝히는 시정연설에 당당히 참여했어야한다"고 했다.그렇다.그렇게 당당한 검사 윤석열은 도대체 어디에 갔단 말인가?그렇게 공정과 상식을 외쳤던 윤석열 검사는 어디에 갔단 말인가?윤 대통령은 군주에 자리에 오르자마자 항상 불편한 길은 안 가고 만나기 싫은 사람은 안 만나나다 오늘 날강제로 사과하는 형국에 까짖 이.. 더보기
"중도층이 윤 지지율 10%대 진입"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중도층이 윤 지지율 10%대 진입"이라는 기사를 읽고서오늘 뉴스를 보니 대통령 지지율이 20%를 깨고 10%대에 진입했더라.분명 '김영선 공천'에 관해서 명태균과의 녹취록은 반영하지도 않았는데 19%라면 차후 지지율은어마무시 할 거다.나는 최근 대통령이 당분간이라도 잘해서 지지율을 쳐박지 않았으면 좋겠더라.이유는 중도층이 보기에 대통령이 탄핵되면 더 무도한 이재명 정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이재명 사법 리스크 감당이 먼저고 이후가 대통령 탄핵이 되어야한다.지금도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듣는 이재명 대표가 만약에 행정권까지 갖게 되면 나는 현재보다더 무시무시한 정권이 들어서리라고 감히 예견한다.이재명 호위무사들이 온갖 내각까지 장악하고 국회까지 장악하면 그야말로 행정과 입법을 동시에 장악하는무시무.. 더보기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라는 기사를 읽고서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라는 기사를 읽고서오늘 자 갤럽 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역대 최저 20%로 추락했고 부정 평가 1위는김건희 여사 문제라고 전한다.  하루 빨리 1%대로 떨어지면 좋겠다.범어사에가서 돌격대장 처럼 "돌 맞아도 전진한다"고 하던데 과연 지지율이 1%여도 계속 나아가는지궁금하다.나는 중도층이지만 개인적으로 문재인, 이재명보다는 윤석열 대통령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내 생각에 전자는 얍삽함 후자는 무식함으로 대변된다고 판단하는데 겉과 속이 다른얍삽한 사람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기에 그러하다.윤 대통령은 무대포이기에 겉과 속은 똑같이 돌격하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변화의 가능성은 현직 대통령에있다는 거다.예전에 도덕성에 있어서 우위라는 민주당이 조금 더 낫다고 보였지만 안희정, 오거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