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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한동훈, 윤에 한남동 라인 8명 일일이 거명하며"라는 기사를 읽고 "한동훈, 윤에 한남동 라인 8명 일일이 거명하며"라는 기사를 읽고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 면담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다 했고 특히 한남동 라인 8명을 일일이 거명하며 사실상 인사조치를 요구했다.대통령은 헌정 질서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 당정이 하나되어 함께 막아달라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나는 윤 대통령이 이렇게 하나가 되는 걸 좋아하는지 몰랐다.그 이야기를 빌면 김건희 여사 라인을 인사 조치 시키자고 말하는 게 헌정 질서를 유린하는 것이니 "함께 막아보자"라는뜬금없는 소리다.아마 한동훈 대표도 대통령이 이렇게 할 줄 알았을 것이다.누구보다 대통령을 잘 아는 한 대표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되는데 나는 지금보다 더 시원하게 그리고 강력하게용산과 각을 세우길 바란다.누가봐도 민심을 모르고 민심을 무시하면 .. 더보기
"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나눈 대화 또 공개"라는 기사를 보고 김영선 의원과 세비를 반띵하고 공천 개입 의혹의 중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와 모바일 메신저로 나눈 대화 화면을22잋 추가로 공개했다.명태균 씨는 전날 국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과 관련해 강혜경 씨의 증언을 반박하는 차원애서 공개한 것으로보인다.김건희 여사는 명테균 씨와 관련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 이른바 '지라시'내용을 명태균에게 보냈고이에 명태균은 "ㅋㅋ 어이군 이런, 세상에 천벌 받을 사람들이 많네요. 여사님, 그냥저냥 여러 가지 얘기 끝에 소문이있음으로 ㄲ긑나네요. 책임 소재 불분명하게"라고 답했다.자고 일어나면 명태균과 김건희, 한동훈과 김건희, 윤석열과 김건희, 김건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 사건,디올백 불기소 사건, 김건희와 최재영 목사, 김건희와 7인회, 김.. 더보기
"오늘 윤-한 면담, 김여사 '3대요구' 받을까?"란 기사를 읽고서 "오늘 윤-한 면담, 김여사 '3대요구' 받을까?"란 기사를 읽고서금일 대통령과 한 대표는 정진석 실장이 배석한 채 면담을 진행한다고 한다.친한동훈계는 양측 비서실장을 배석하는 2:2회담을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에서 이를 거부했다고하던데 아주 음흉하다.또한 대통령은 뭔 겁이 그리도 많은지 정 실장을 배석하면 한 대표 쪽도 한 명을 배석하게 해야 맞는 것 아닌가?중요한 이야기에서 무능한 대통령 결정을 정 실장이 다 알아서 처리할까봐 걱정이 된다.이 대목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배만 나오고, 많이 먹고, 못 생기고, 철이 없다는 김건의 여사 문자가 생각난다.아무튼 오늘의 쟁점은 한 대표가 요구한 3대 요구를 '받아들일지, 말지'이다.3대 요구사항은 첫째 대선 때 김건희 여사가 "내조만 하고 가만히 있는다"라고 했.. 더보기
김재원, 명태균의 설전, "내가 사기꾼이면 니들은 뭐냐?" 김재원, 명태균의 설전, "내가 사기꾼이면 니들은 뭐냐?"보수를 자칭하지만 내 생각에 궤변론에 대가인 두 사람이 연일 설전이다.정치를 오래 봤지만 너무나 보기 드문 일이기에 낯설다.김재원 최고위원이 명태균을 감옥보내야 한다는 말에 발끈하면서 했던 말이"내가 사기꾼이면 너희들은 뭐냐"면서 "보수 재건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너희들 중에 밥값, 숙박비, 차비 한 번 준 놈 있냐"고 한탄했다고 한다.이어서 "이제와 내 몸에 땀과 기름 냄새가 난다고, 자기들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그런 나보고 사기꾼이라니"라며 "사기꾼을 사기 친 니 놈들은 뭐냐, 민의를 배신한 너희들이 진짜 사기꾼"이라고도 했다.상황이 이즈음 되면 대통령 부부는 모든 통화와 카톡내역이 기록으로 남아있다고 가정하고 남은 임기를 .. 더보기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10.16재보선 이후 독대"라는 기사를 읽고 "윤 대통령, 한동훈 대표 10.16재보선 이후 독대"라는 기사를 읽고아이고, 대통령과 한 대표가 드디어 독대를 한다고 한다.일각에서는 대통령이 한 대표가 "김여사 공식 행보 자제해야 한다"고 이어서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국민 눈높이에서 해결 해야 한다" 라는 발언을 듣고서 독대가 깨진다는 말도 하더라.그런데 말이다.명태균 사건으로 이제는 갑을 관계가 바뀐 것 같다.제 2의 최순실이라는 명태균 때문에 이 정권의 위기가 극에 달했기에 더 이상 대통령이 피할 곳이 없다.대통령은 그나만 명태균과 완전하게 상관이 없는 한동훈 대표의 도움을 받아야만 이 난국을 돌파할 듯 보인다."진작에 독대를 요청할 때 편하게 만나주지 왜 그런 줄 모르겠다"개인적으로 시한폭탄인 명태균 씨가 윤 대통령보다는 김건희 여사와.. 더보기
"한동훈 김건희 공개활동 자제 필요하다고 생각"이란 기사를 읽고서 "한동훈 김건희 공개활동 자제 필요하다고 생각"이란 기사를 읽고서한동훈 대표가 오늘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라는요구가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본인도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아마 많은 국민들이 요즈음처럼 자고 일어나면 영부인의 기사가 뜨는 세상을 처음 살아봤을 거다.그리고 나도 최근에 안 건데윤한 갈등인 줄 알지만 사실은 김한 갈등이 본질이다.윤석열과 한동훈의 갈등이 아니라 김건희와 한동훈의 갈등이라는 거다.호사가들의 말처럼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하고 싶어도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김건희가 대신 한다고 하던데그래서 실세인 김건희와 한동훈의 갈등이라는 거다.박지원 의원이 "모든 말썽의 근원은 김건희 이기에 백담사로 보내야 한다"라고 .. 더보기
"윤 대통령 한동훈 빼고 추경호 등과 만찬"기사를 보고서 "윤 대통령 한동훈 빼고 추경호 등과 만찬"기사를 보고서대통령은 오늘 한동훈 대표만 빼고 원내 대표인 추경호 의원, 국힘 상임위원장, 간사들만 따로 불러서용산에서 만찬을 한다고 한다.아마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후 재 표결할 때 표 단속을 요구하려는 모양이다.한동훈 대표가 민생을 위해서 저리도 독대하자고 외치는데도 말이다.20% 지지율인 대통령은 국민들이 의료 대란으로 아우성치고 김건희 여사 사과하라고 빗발치게 요구하는데도오로지 주구장창 자기 편만 챙긴다.개인적으로 추경호 원내 대표가 "대통령님, 민생을 위해서라도 한 대표와 독대 하십쇼"라고 말하면 좋겠다.아무튼 제발 국민의 힘 의원들은나라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표 반란이라도 일으키길 바란다.저렇게 변하지 않을 대통령은 김건희 특.. 더보기
"윤 25.8%, 국민의힘 29.9% 동반 최저치"라는 기사를 읽고서 "윤 25.8%, 국민의힘 29.9% 동반 최저치"라는 기사를 읽고서참고로 나는 국민의 힘보다 민주당을 더 싫어하는 중도층이다.무식, 무도, 무능이란 윤석열 대통령보다 얍쌉하고 죄가 많다고 느끼는 이재명 대표가 더 싫다는 생각이강하지만 오늘은 대통령과 여당이야기만 하고자 한다.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동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오늘 자 뉴스에나왔다.김건희 리스크, 채상병 특검, 의료 대란 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소득 없는 용산 만찬이 최대 이유가 될 듯하다.평생 갑 중에 갑으로 살아온 윤석열, 한동훈이라는 검사가 서로 척을 지니 각자의 스타일대로 싸우는 형국이더라.윤 대통령은 늘 그러했듯이 찍어누르는 전략을 활용했고 한동훈 후보는 나름 지략을 발휘해서 언론을 최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