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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그래도 해라.
살면서 나와 잘 맞는 애인을 만나서 아름다운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다.
나와 잘 맞는 다는 건 세상을 보는 가치관이 유사한 것이고 돈을 보는 생각도 유사한 것이고
종교는 같으며 정치색과 고향색도 크게 다르지 않는 걸 의미한다.
이렇게 말하고 보니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것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50대인 나도 든다.
다시 본론으로 돌와와서
만일 이렇게 잘 맞는 애인이 있는데 부모님이 헤어지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진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나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헤어지라고 하면 많은 갈등이
있는게 분명할 터인데 그래도 헤어지지 마라.
단 서론에서 말했듯이 나랑 종교, 술 담배 습관, 정치색, 고향색, 돈의 가치관 등이 다 맞아서
내 스스로 판단할 때 나랑 잘 맞는 애인이라고 확신이 서면 말이다.
아주 간단하고 쉽게 말해서 평생을 살면서 나랑 잘 맞는 애인을 만나는 건 기적같은 일인데 그 기적을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결코 놓치지 말라는 논리다.
둘이만 잘 맞는 것도 얼마나 감사한 일이고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데 설령 부모님이라도 그분들의 말을 듣고
헤어지겠는가?
진짜 헤어지지 마라. 평생 후회한다.
아무튼 오늘의 결론은 정말 나랑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애인이라면 세상 그 누가 반대해도 결코 헤어지지 말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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