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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합니다.

연준의 금리 변화 시그널과 아파트 매수시기를 체크했던 경험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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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을 뒤돌아보면 그래도 재테크는 부동산이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아파트 재테크, 주식 재테크 거의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시작했지만 주식은 변동성이 너무 지랄 같아서

큰 돈으로 접근하는 건 지금도 반대다.

아무리 돈이 중요하더라도 하루 하루를 주식의 등락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매일 오갈 수는 없더라.

주식과 코인은 극히 소액으로 없어도 되는 돈만으로 하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살면서 그래도 큰 돈을 만졌던 경우는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를 제외하고 투자용 아파트가 가격이 크게 올랐을 때

인 것같다.

그래서 아파트 매수 시기와 매도 시기만 판단해서 소위 말하는 인기지역에 평생을 사고 팔기만 반복해도 괜찮은 

재테크라고 여긴다.

아파트 매수시기와 매도시기는 단순무식하게 FOMC의 금리 인상과 인하의 변동기에만 접근한다.

즉 금리가 인상기조에서 보합에서 한참 머물다가 금리 인하기조로 돌아서면 향후 돈보다는 자산가치가

올라갈 것을 예측해서 아파트를 매수시기로 판단한다. 반대인 경우는 당연히 매도시기로 판단한다.

여기서 더 조금 더 보는게 전세가율과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를 추가적으로 본다.

전세가율은 한참 동안 70 이하에 있다가 다시 70 이상으로 올라가면 가격하락으로 갭이 줄어든 것으로

판단해서 매수시점으로 본다.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80 이하이면 소비심리지수가 얼어붙었다고 보고 120 이상이면 과열으로 보기에

80이하일 때만 매수시점으로 본다.

그러나 전세가율, 부동산 소비심리지수, 정부정책 등은 부가변수로 보고 무엇보다 아파트 매수신호를

강력하게 보는 것은 연준이 금리 인상에서 금리 인하기조로 돌아 설 때다.

겪어보니 돈에 있어서는 연준이 가장 강력한 돈의 주인, 즉 흐름의 주체이더라.

주식도 부동산도 연준이라는 주체가 가자면 가고 기다리라면 기다리고 물러서라면 물러서더라.

그러니 돈을 통한 재테크는 연준을 무시하고 하는 건 시장과 반대로 가는 거다.

참고로 아파트를 사야하는 지역은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 중 규제지역 위주로 본다.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는 곳이니

억제하는 지역이니 규제지역을 투자처로 보는 거다.

규제지역에서도 과열현상 순서로 보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기서는 

헷갈려 하지말고 강남 4구와 강남 4구 근처의 경기도만 투자처로 본다.

개인적으로 경기도는 과천, 성남, 하남, 광명 정도와 서울은 누구나 다 아는 강남 4구를  최고의 투자처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