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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MZ세대가 우리보다 낫다. 탄핵 MZ세대가 우리보다 낫다.아마 50대인 나를 포함해서 많은 기성 세대들이 이번 탄핵 집회에서 많은 충격을 받았을 거다.흥과 멋을 마음껏 살리는 한국인의 '신명'이라는 문화를 젊은 층이 살리며 탄핵에 참여하고 있는 걸 보면서나만 그런지 몰라도 "정말 멋있다"라고 느낀다.아이돌 노래, 캐롤을 개사해서 집회에 활용하고 응원봉을 이용해서 하나가 되는 거다.그들 중 누군가 말하길 "재미 있어야 또 나온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것이 저들이 나라를 지키는 방법임을 깨닫는다.사실 생각해보면 이번 비상게엄령도 나이 먹은 꼰대들이 명령을 내리면 현장에서 우리 MZ세대 군인들이국민을 보호하면서 국민을 지켜냈다.아마 윤석열이 다른 건 다 계산했어도 지혜롭고 현명해서 불법적인 명령은 따르지 않는 우리 2030 군인.. 더보기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 내 가슴 비틀고"뉴스를 보고서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 내 가슴 비틀고"뉴스를 보고서선우은숙 친언니가 유영재의 강제 추행 혐의를 폭로했다.그는 "2023년 3월경, 나는 강아지를 항상 왼쪽으로 안고 있는 습관이 있는데 강아지라 안고 있으면 반대쪽이 비어있다.그때 아무 말도 없이 유영재가 젖꼭지를 비틀었다"고 말했다.또한 "동생이 골프 패널로 방송 촬영에 가 한 달에 한 번씩 1박을 하고 오는 날이었는데 밥먹으라고 깨우러가면 침대에 앉아서 벌거벗은 상태로 '들어와'라고 했다"고 전한다. 당시에 "항상 갖고 다니는 수건으로 앞을 가린 상태였다"고 말했다.선우은숙 언니는 " '너 미쳤냐. 빨리 나와서 밥 먹어라'고 말한 후 나왔는데 유영재가 아무것도 입지 않고 하의는 하늘하늘얇은 실크팬티를 입은 채 뒤 따라나와, 한 손으로 주방 문을 .. 더보기
윤석열, 그동안 대찬 이미지는 다 거짓이었나? 스스로 하야 하라. 윤석열, 그동안 대찬 이미지는 다 거짓이었나?  스스로 하야 하라.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평할 때 거침없고 강단있는 지도자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그리고 과거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복수하면 그게 깡패지" 등 그의 말을 통해서 봐도도저히 이 상황에서 저리 숨을 죽이는 게 이해가 안 간다.뭔 짓을 하는 것인가? 그렇게 용기있는 척은 다하더니 마누라 치마 폭에 숨은 것인가?"가끔 지금 윤석열은 뭘 하고 있을까?"를 상상하면이제는 한가하니 실컷 마누라랑 술 먹고 있을 것만 같더라.그럼 술김에라도 용기를 내서 "스스로 하야 한다"라고 말하면 안 되는가?그동안 그렇게 남자다움을 표방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뭘 위해서 '복지부동'이란 말인가?오늘 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 더보기
윤석열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기백은 어디 갔는가? 윤석열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기백은 어디 갔는가?아이고 부끄럽고 창피하다.과거 윤석열 검사는 국회에 나와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전 국민에게 인상을 심어줬다.여기에 더해서 그는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이지 검사입니까?"라고 말해서 정의로운이미지를 구축했다.윤석열은 국민, 공정, 상식, 정의라는 상징적 자본으로 대통령이 됬는데 스스로 다 까먹었다.인생을 사법고시 패스하고 오로지 갑질만 일삼고 맨날 술만 먹어서 머리가 썩었는지 타인과의 소통은 절대 불가하고옹고집을 부리면서 대통령 직을 수행한 거다.더불어 아내의 변호사 역할까지 하면서 스스로 쌓아온 모든 상징 자본을 다 버렸다.어쩌면 그동안 교묘하게 국민을 속이면서 실제로는 당당하고 대찬 모습까지 다 가식이었는지도 .. 더보기
윤석열, 질서 있는 퇴진이 바로 탄핵이다. 윤석열, 질서 있는 퇴진이 바로 탄핵이다.여당에서 말하는 질서 있는 퇴진이 무엇을 말하는 줄 모르겠다.이번 비상게엄령 선포 후 한동훈 대표가 신속하고 명확하게 "이번 비상게엄령은 위헌적이고 위법이다"라고 말한 후의원들을 이끌고 게엄 해제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에 나름 감동도 받았다.그런데 후속 조치는 별로다.탄핵이 엄연하게 헌법과 법률의 질서인데 단지 "이재명에게 유리하게 대권의 기회를 준다"라는 명분으로 이를 반대하는 건너무나 안이하다.나도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건 너무나 싫다.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대통령 탄핵되고 빠르게 재판이 이루어져서 이재명도 처벌을 받기 바란다.이번 기회로 둘이서 손잡고 법의 심판을 받은 후 더 이상 사법리스크로 얼룩지는 지도자는 정치권에서 사라지길 원한다. 사실 기존 탄핵 .. 더보기
누군가 윤석열은 풍토병이라고 하던데 누군가 윤석열은 풍토병이라고 하던데오늘 너튜브에서 '윤석열은 풍토병'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공감이 가더라.이 사람 때문에 잠도 안 오고 컨디션이 엉망인데 윤석열이라는 이름은 댕기열, 황기열처럼 마치 무슨 병명같다는 게혹자의 주장이다.2024년에 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비상게엄령'을 선포한 그는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밀어넣었다.절대로 볼 수 없어야 하는 '군대의 국회 진입', '선거관리위원회 진입', '주요 인사 수감 계획' 등 참으로 참담한 짓을그는 했다.이 시한폭탄을 하루 빨리 제거해야 하는데 문제는 김건희, 윤석열은 퇴임 후 감방 갈 것을 스스로 너무 잘 안다는 거다. 그래서 이들은 당장 오늘부터라도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른다.쥐꼬리 만한 권력이 남아있다면 별의별 행동을 벌이고도 남을 부부라.. 더보기
비상게엄령을 대할 때 한동훈, 추경호의 행동을 보고서 비상게엄령을 대할 때 한동훈, 추경호의 행동을 보고서나는 이번 비상게엄령을 대할 때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 대표의 정반대 되는 행동을 봤다.MBC뉴스에 따르면 대통령 윤석열의 12.3 친위 쿠데타로 게엄군 병력이 국회 본청에 진입하던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대표가 "게엄 해제에 필요한 의결정족수각 됐고 군대가 들어오고 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 측에 조속한 표결을요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시각 추경호 원내대표는 우 의장과의 2차례 통화에서 "표결에 들어갈 수가 없으니 표결 시각을 미뤄 달라"는 정반대의요구를 했다.아니, 군인이 들어오는데 한 대표가 표결을 독촉하던 시각, 같은 당 추경호 원내 대표는 우원식 의장과 2차례 통화하며"표결 연기"를 요구했다고 한다.정치인은 위기 때 그 본심과 진가를 알게.. 더보기
윤 대통령 비상게엄 선포 모습을 보고서 윤 대통령 비상게엄 선포 모습을 보고서어제 대통령이 비상 게엄을 선포하는 초유의 모습이 나왔는데 왜 그렇게 얼굴일 빨개보이던가?마치 술한잔 먹고 홧김에 게엄을 저지르는 듯하더라.이제 윤 석열 대통령은 모든 권위와 역할이 끝난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대통령은 2024년에 도저히 볼 수 없는 광경을 국민에게 선물했다.그 야심한 시간에 공수 부대가 헬리콥터를 타고서 서울 정 중앙에 있는 국회의사당 창문을 깨서난입하는 광경을 국민에게 보여줬으니 그를 더 이상 어떻게 믿겠는가?아니 지금 이 시기에 군인이 국회에 난입해서 여당 대표든 야당 대표든 누구 누구를 체포하려고 했던 시도가가능한 일인지 말도 안 나온다.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탈당을 요구하고 이번 게엄령 선포는 위헌이라고 했던데 그나마 다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