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광훈 씨 하루 빨리 경찰 조사 받기를.. 전광훈 씨 하루 빨리 경찰 조사 받기를..윤석열과 전광훈 씨는 공통점이 있는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진'한다는 것이다.헌재 판결에 대한 승복을 그들에게 기대하는 건 정말 어리석은 일인가 보다.이미 탄핵 심판이 났는데 전광훈이 말하길"국민 저항권으로 헌재를 해체해야 한다"는 그의 망언을 언제까지 들어야하나?뉴스를 보니 경찰에서 내란 선동 혐의로 전광훈을 조사 예정이라고 하던데 아무쪼록 빨리 이루어져서더 이상 그가 중심이 되는 광화문 집회를 그만 보고 싶다.내가 언제부터인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 기독교인이 된 가장 큰 이유가 어떤 목사가 올바른 목사인지도저히 몰라서다.그리고 진짜 이상한 목사 중 1인자는 역시 전광훈 씨다. 아니, 정말 웃기는 건지 기가 막히는 건지 '국민 저항권'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가.. 더보기 윤석열 4월 4일 오전 11시 탄핵 선고를 내린다는데 윤석열 4월 4일 오전 11시 탄핵 선고를 내린다는데윤석열 씨에 대해서 드디어 4월 4일 오전 11시에 탄핵 선고를 내린다.개인적으로 사악하고 얍삽한 이재명이 제일 싫고 다음으로 무도한 윤석열이 싫기에 탄핵은 당연하지만조기 대선으로 인한 이재명의 대선 가도를 막기 위해서 탄핵 기각을 바란다.단 전제 조건은 레임덕을 넘어서 완전 데드덕이면 말이다.진짜 미쳐버리겠는데뭔 놈의 여야 대빵 지도자가 이런 사람들이 됐는가?함께 군대를 안 갔다오고 함께 사법리스크가 하늘에 닿았고 함께 마누라가 사법리스크가 존재하며 함께극단 지지층들만 위해서만 정치를 하는 윤석열과 이재명은 공통점도 참으로 많다.아무튼 내가 바라는 건첫째탄핵 기각으로 윤석열은 대통령 복귀하지만 종이 호랑이에 불과해서 개헌을 통해 대통령의 권한을 확 축.. 더보기 제발 결혼은 "고난을 어떻게 다뤘는가?"를 보고서 판단하라. 제발 결혼은 "고난을 어떻게 다뤘는가?"를 보고서 판단하라.살면서 강한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일지 생각해 본다.한번 싸우면 남들보다 말을 더 안 하는 사람인가?아니면 남들보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센 사람인가?아니면 남들보다 돈이 많고 권력이 드높은 사람인가?내 보기에 강한 사람은 시련을 당연하게 받으면서 새로운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사람이다.보통 상처를 받은 인간은 크게 세 가지다.첫째는 자기가 받은 상처 이상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서 분풀이를 일상으로 여기는 악마 집단이다.나는 이들을 '상처 받은 악마'라고 칭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hiiFGBDddWI https://www.youtube.com/watch?v=4JYQPlbmgAo 살아보고 겪어보니 고난도 감사하게.. 더보기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죽은 사랑이다. (이혼 피하기)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죽은 사랑이다. (이혼 피하기)누군가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내 마음을 정녕 모르겠냐?"고 말이다.그렇다.그속을 들어가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아는가?https://www.youtube.com/watch?v=v2nqjpcm4Q8 나는 개인적으로 "천성적이든 환경적이든 무뚝뚝함을 핑계삼아서 말이 없는 사람은 결혼하지 말라"고 권한다.아니, 마누라 들고나갈 때 다정하게 환대하지 못한다면 그게 어떻게 부부이겠는가?언어는 이루는 힘이 있고 예언적 효과까지 있기에 예쁘고 긍정적으로 말해야 집구석이 제대로 돌아가더라.입은 맛있는 거 먹는데만 쓰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따듯하게 보듬는데도 사용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거다.그런데 혓바닥을 사람을 베는 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 더보기 김새론, 휘성 등 죽음을 보고서 느낀 점은 김새론, 휘성 등 죽음을 보고서 느낀 점은많은 평범한 인생들이 어쩌면 평범하지가 않다.누구나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게 평범한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어차피 인간이 세상에 나왔다면 필수적으로 태어난 고통이 당연하기에 "불행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는 거다.그래서 당연하게 "극복하지 못할 명분도 없다"인간은 고통을 대하는 자세에서 크게 세 가지로 나타나더라.그냥 고통을 받은 평범한 사람, 고통을 받은 후 더 악질적으로 변질된 사람, 고통을 받은 후 더 좋게 변화한 사람으로말이다. 사람은 아파봐야 다른 사람의 아픔을 알기에 진심으로 보듬을 수도 있으나 어떻게 이용하면 더 아프게 할지도잘 알더라. 더보기 중년의 부부 자존심 말고 진심을 택해야 이혼을 면한다. 중년의 부부라면 자존심 말고 진심을 택해야 이혼을 면한다.포스팅에 앞서서 몇 가지 용어를 정의한다.자존심:무조건 남보다 자신을 더 소중히 하는 마음진심:역지사지의 다른 표현자존감:타인과 더불어 살 줄 아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사랑:대상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보통 40~50대의 중년이 되면 죽도록 힘든 고정관념이 있다.바로 "내가 판단하고 내가 정한 생각은 무조건 옳다"라는 것인데 바로 '꼰대'를 판단하는 기준도 된다.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혼자일 때만 그렇게 하는 것이지,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렇게 하면함께 불행해 지는 비법이다.그래서 배우자와 대화할 때의 기본은 진심은 역지사지이기에 상대를 이기려는 자존심은 내려놓고 진심으로대화해야 이혼을 면한다.만일 중년 이전에 상처를 받았다면 스스.. 더보기 혀도(혓바닥의 도)를 알아야 이혼을 피한다. 혀도(혓바닥의 도)를 알아야 이혼을 피한다.결혼 27년 차에 수많은 이혼의 고비를 넘겼는데 그 중심에는 의리가 있었고 둘 다 언어가 막가파는 아니었기에가능한 일이었다.부부가 이혼을 피하려면 혀를 먹는데만 쓰는 게 아니라 역지사지의 진심으로 말하는 혀도(혓바닥이 도리를 다함)가있어야 한다.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정신이기에 부부가 하는 말은 가정을 긍정으로 이끄튼 예언과 같다.그러니 살고 싶다면 한 마디 말에 영혼을 담하서 하고 들을 때 혼신을 다해서 들어줘라. 살아보고 겪어보니 싸울 때나 평상 시에도 배우자의 말을 진심을 다해서 들어주는 사람들 거의 없더라.상대가 말할 때 자기가 할 말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맨날 언쟁하고 결국은 이혼하더라.이상 이혼, 재회, 용서, 고백 편지를 나름 제일 잘 쓴다고 생각하는.. 더보기 결혼과 이혼은 수많은 현실 전장에서 펼치는 싸움의 결과였다. 결혼과 이혼은 수많은 현실 전장에서 펼치는 싸움의 결과였다.결혼에 진입하는 순간 그날부터는 이상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의 세계가 펼쳐진다.물론 포도주 한 병으로 모든 상황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전환되는 짧은 낭만의 시기가 있기는 하다.그래도 이 낭만의 시기가 중요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 되는 건 이후에 펼쳐지는 전장에서이 때의 아름다운 추억이 재산이 되서 이후를 견디게 하기 때문이더라.오늘은 결혼이란 잠깐의 낭만주의를 넘어서면 현실의 전쟁터인 현실주의를 겪고나서 드디어 인간주의에도달한 내 경험을 공유해 본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0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