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 계엄에 국민의힘 탈당 러시"라는 기사를 읽고서 "윤 게엄에 국민의힘 탈당 러시"라는 기사를 읽고서이제 국민의힘에서 변화의 물결이 제대로 일어나길 바란다.과거 그들이 탄핵에 반대하는 의리로 뭉친다면 다시 뽑히는 그런 일이 없어지는 걸 소망한다.정치는 국민에 대한 도리로 하는 거지, 우두머리에 대한 의리로 하는 게 아니다.물론 우두머리에 대한 의리도 텃밭에서 당선되기 위한 꼼수 명분인 거 다 안다.12.3 비상계엄 사태 후 "국민의힘 하루 평균 탈당자 수가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주요 당직자와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탈당도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한다.또한 대구 주호영 의원 지역구에서는 현숙막이 붙었다고 한다. "윤석열, 주호영을 찍어서 쪽 팔린다"라는 문구다.권성동 의원 지역구인 강릉에서도 일부 시민들이 "원내 대표 사퇴와 .. 더보기 조국 구치소 수감의 변을 보고서 조국 구치소 수감의 변을 보고서조국 씨가 구치소에 들어가면서 하는 말이 참으로 가관이다.그는 이렇게 말했다."사실 법원의 판단과 법리 적용에 동의를 못하지만 대부분의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법을 준수하는 국민으로서의무를 다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인사를 건냈다.아니,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형의로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징역 2년과 600만 원의 추징 명령을 받았으면 자신의 죄를 무엇보다 사죄하면서 가야하는 것 아닌가?김경수, 조국, 안희정, 최강욱 이런 자들은 항상 죄를 지어놓고 무슨 말이 그리도 궤변인지 모르겠다.과거 김경수가 했던 말 "진실을 아무리 멀리 던져도 되돌아온다"라는 말에 경악했는데 이들의 논리는 항상 "과도한 수사로 자기들만 탈탈 턴다"라는 논리다.그냥.. 더보기 윤석열 탄핵과 이재명 사법 심판 마무리가 동시에 되기를 윤석열 탄핵과 이재명의 사법 심판 마무리가 동시에 되기를이번에 윤석열 탄핵 시위를 보면서 한국 정치의 희망을 본 것은 다름아닌 젊은 층의 참여다.과거와 다르게 "10대 ~30대까지 많은 젊은 층이 시위에 참여하는 걸 보고서 이 세력을 기반으로 새로운정치 세력이 등장하면 좋겠다"고 나는 생각했다.아이돌 노래와 캐롤송을 개사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성향을 밝히고 본인의 뜻을 정치에 반영하려는 의지를 보고서참으로 좋았다.어쩌면 이러한 현상이 확장하고 재생산된다면 현재 거대 양당이 안고 있는 1인 독식 체재의 병폐를 해결할 수도있을 것이다.나는 이재명과 윤석열이 둘 다 비숫하다고 본다.본인의 권력 유지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게 그들의 공통점이다.마누라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말이다.둘 다 22대 총선.. 더보기 윤석열 보고 위안을 얻는 법 윤석열 보고 위안을 얻는 법과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 보고 있으면 참으로 울화통이 터졌다.청와대 구중궁궐에 갇혀서 국민과 소통은 전혀 없고 최순실 말만 들으며 가끔 미용사 불러서 머리만 만지는사람으로만 느껴졌기에 환장하겠더라.그런데 어느날부터 박근혜는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점점 위로가 되더라."아픈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하랴?"라고 정리하니 그 사람이 별의별 짓을 다해도 이해가 되더라.현 상황도 유사하다.윤석열도 사시패스 후 오로지 술에 찌들어서 뇌가 병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술을 수십년간 매일밤 새벽까지 마시니 뇌가 병들어서 화도 많고 분노조절이 안 되니 어느 누구와도소통이 안 되는 사람으로 정의하면 된다."그렇다. 윤석열은 그냥 뇌가 많이 아픈 사람이다" 생각해봐라. 어제의.. 더보기 탄핵 MZ세대가 우리보다 낫다. 탄핵 MZ세대가 우리보다 낫다.아마 50대인 나를 포함해서 많은 기성 세대들이 이번 탄핵 집회에서 많은 충격을 받았을 거다.흥과 멋을 마음껏 살리는 한국인의 '신명'이라는 문화를 젊은 층이 살리며 탄핵에 참여하고 있는 걸 보면서나만 그런지 몰라도 "정말 멋있다"라고 느낀다.아이돌 노래, 캐롤을 개사해서 집회에 활용하고 응원봉을 이용해서 하나가 되는 거다.그들 중 누군가 말하길 "재미 있어야 또 나온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것이 저들이 나라를 지키는 방법임을 깨닫는다.사실 생각해보면 이번 비상게엄령도 나이 먹은 꼰대들이 명령을 내리면 현장에서 우리 MZ세대 군인들이국민을 보호하면서 국민을 지켜냈다.아마 윤석열이 다른 건 다 계산했어도 지혜롭고 현명해서 불법적인 명령은 따르지 않는 우리 2030 군인.. 더보기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 내 가슴 비틀고"뉴스를 보고서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 내 가슴 비틀고"뉴스를 보고서선우은숙 친언니가 유영재의 강제 추행 혐의를 폭로했다.그는 "2023년 3월경, 나는 강아지를 항상 왼쪽으로 안고 있는 습관이 있는데 강아지라 안고 있으면 반대쪽이 비어있다.그때 아무 말도 없이 유영재가 젖꼭지를 비틀었다"고 말했다.또한 "동생이 골프 패널로 방송 촬영에 가 한 달에 한 번씩 1박을 하고 오는 날이었는데 밥먹으라고 깨우러가면 침대에 앉아서 벌거벗은 상태로 '들어와'라고 했다"고 전한다. 당시에 "항상 갖고 다니는 수건으로 앞을 가린 상태였다"고 말했다.선우은숙 언니는 " '너 미쳤냐. 빨리 나와서 밥 먹어라'고 말한 후 나왔는데 유영재가 아무것도 입지 않고 하의는 하늘하늘얇은 실크팬티를 입은 채 뒤 따라나와, 한 손으로 주방 문을 .. 더보기 윤석열, 그동안 대찬 이미지는 다 거짓이었나? 스스로 하야 하라. 윤석열, 그동안 대찬 이미지는 다 거짓이었나? 스스로 하야 하라.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평할 때 거침없고 강단있는 지도자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그리고 과거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복수하면 그게 깡패지" 등 그의 말을 통해서 봐도도저히 이 상황에서 저리 숨을 죽이는 게 이해가 안 간다.뭔 짓을 하는 것인가? 그렇게 용기있는 척은 다하더니 마누라 치마 폭에 숨은 것인가?"가끔 지금 윤석열은 뭘 하고 있을까?"를 상상하면이제는 한가하니 실컷 마누라랑 술 먹고 있을 것만 같더라.그럼 술김에라도 용기를 내서 "스스로 하야 한다"라고 말하면 안 되는가?그동안 그렇게 남자다움을 표방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뭘 위해서 '복지부동'이란 말인가?오늘 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 더보기 윤석열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기백은 어디 갔는가? 윤석열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기백은 어디 갔는가?아이고 부끄럽고 창피하다.과거 윤석열 검사는 국회에 나와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전 국민에게 인상을 심어줬다.여기에 더해서 그는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이지 검사입니까?"라고 말해서 정의로운이미지를 구축했다.윤석열은 국민, 공정, 상식, 정의라는 상징적 자본으로 대통령이 됬는데 스스로 다 까먹었다.인생을 사법고시 패스하고 오로지 갑질만 일삼고 맨날 술만 먹어서 머리가 썩었는지 타인과의 소통은 절대 불가하고옹고집을 부리면서 대통령 직을 수행한 거다.더불어 아내의 변호사 역할까지 하면서 스스로 쌓아온 모든 상징 자본을 다 버렸다.어쩌면 그동안 교묘하게 국민을 속이면서 실제로는 당당하고 대찬 모습까지 다 가식이었는지도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