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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북서 김상욱 의원 만난다"는데 "이재명, 전북서 김상욱 의원 만난다"는데내가 최근에 가장 관심을 가지는 정치인은 얼마 전 국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다.그렇게 비상계엄령과 탄핵을 찬성했던 그는 결국은 민주당에서 국회의원 한 번 더하기로 작정한 모양이다.다른 거 다 떠나서 왜 대선을 얼마 앞두고서 민주당 이재명을 지지하면서 "진정한 보수가 이재명"이라는 둥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결국에 김상욱 의원이 그동안 윤석열을 뭐라고 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일련의 행동은 오로지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저렇게 했나보다.다음 번에 공천을 받기 위해서 국힘에서 윤석열 편을 드는 사람이나 아니면 대선을 앞두고 빠르게 철새로 둔갑하는김상욱이나 도찐깨찐이다.그가 비례인지는 모르겠으나 국힘으로 당선됐으면 4년 동안은 국힘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 더보기
김상욱과 박용진 의원님의 차이는 이러하다. 국힘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이재명 지지선언하는 걸 보면서참 정치인 중에 카멜레온이 많다고 하지만 이 자가 이럴 줄은 꿈에도 몰랐다.김상욱 씨는 그저 다음 정권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자신의 욕구를 한 번 더 채우려고 했던 사람에 불과하다.김상욱 씨는 비상계엄령과 탄핵 반대를 반대했던 의원이었기에 참으로 국민 편에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모든 게 이재명한테 가서 다음에 공천 한 번 더 받으려는 인간으로 밖에 안 보인다.오늘 김상욱 씨는 국힘 탈당 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앞서서 다음 총선 불출마선언을 하면 그 진심을 믿겠다.만일 총선 불출마 선언을 안 하면 단지 이재명한테 가기 위해서 계엄과 탄핵을 반대한 게 아니란 걸 믿겠다.물론 안하겠지만 말이다.아이고, 김상욱은 얍쌉의 대가라서 이재.. 더보기
"이준석 지지하는 응답자 절반은 이재명 당선될 것"이라는데 "이준석 지지하는 응답자 절반은 이재명 당선될 것"이라는데뉴스토마토, 미디어토마토에서 제164차 여론조사에 의거하면 3자대결에서 이재명 52.3%, 김문수 35.9%,이준석 6.7%로 나왔다.3자 구도로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헌 후보 지지층은 거대 양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자신이 뽑은 대선 후보가 당선되지 않더라도 '소신 투표'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그렇다. 이준석 의원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결코 이번에 그가 당선되리라고 보는 게 아니다.이준석 의원이 대선 득표율 10%를 넘겨서 차후 권력 구도에서 새로울 바람을 일으켜 달라는 여망을 표현하는 거다.따라서 이번 선거에서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할 가능성은 전무하다.이준석 후보가 .. 더보기
한동훈, 조건없이 김문수를 빨리 도와라. 한동훈, 조건없이 김문수를 빨리 도와라.금번 경선 주자 중 그래도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하며 보수를 사랑하는 실천력은 당연 안철수 의원이다.쌍권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강제로 끌어내리려고 했던 새벽 쿠데타를 빠르게 비판하고 김문수 후보다 다시 후보로선출되자마자 적극적으로 전면에서 돕는 모습이 큰 정치인 같았다.대선 후보가 안 됬다고 또는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뭐가 있다고 미국으로 가버린 홍준표는 별로다.그는 그냥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보수를 사랑하는 척 하는 정치인이다.또한 김덕수, 안덕수 등 덕수 타령하면서 국힘 후보가 되면 모든 사람을 섬길 것같은 뉴앙스를 품기면서 떨어지니쌩까는 한덕수도 아주 별로다.마지막으로 내가 지지했던 한동훈도 최근의 행동은 별로다.전면으로 선거 운동을 도와야 김문수 후보의 중.. 더보기
김문수를 보면 전광훈과 윤석열이 생각나니 내란텐트다. 김문수를 보면 전광훈과 윤석열이 생각나니 내란텐트다.국힘의 김문수 후보가 툭하면 하는 말이 반이재명 텐트를 쳐서 이긴다고 하더라.아니, 생각해봐라.김문수 후보를 보면 무엇이 상상되는지 말이다.국회에서 비상계엄령 사과하라니까 혼자 꽂꽂하게 앉아있었던 인물이다.윤석열의 잘못을 두둔하고 사과하고 사죄하지 않은 자산으로 대선 후보가 된 거다.그는 윤석열 아바타가 아닌가?또한 사랑교회 다니면서 전광훈 씨 구속된다니까 울었던 사람이다.전광훈 세력을 의병이라고 칭했던 그는 전광훈 아바타가 아닌가?여기에 더해서 국힘 토론회 때 수차례 비상계엄령 옹호와 탄핵 반대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거부했던 사람인데이 사람과 함께하면 반이재명 텐트가 아니라 내란 텐트다.설령 지금 당장 초스피드로 윤석열을 멀리하고 전광훈을 나몰라 해도.. 더보기
보수가 이기려면 이준석으로 단일화하라. 보수가 이기려면 이준석으로 단일화하라.국민의힘에서 기적적으로 김문수가 대통령 후보가 됐으니 스스로도 '난가병'에 걸렸을 확률이 더 크겠다.즉 김 후보는 "이번 대통령은 하늘에서 김문수로 점지했다"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겠다.민주당과 이재명 입장에서 김문수가 최종 후보로 됐으니 춤을 추고 기쁘겠구나.그런데 말이다.김문수 후보는 1%도 중도 확장성이 없는 사람이기에 그냥 민주당 이재명에게 100%진다.중도가 생각하는 김문수와 한덕수 이미지를 잠시 언급하면첫째한덕수는 윤석열 아바타이지만 김문수는 윤석열과 전광훈 아바타이다.중도가 제일 싫어하는 인물이 윤석열이고 그보다 더 싫어하는 사람이 전광훈이다.그런데 김문수는 전광훈 감옥에 있을 때 울면서 그를 옹호한 사람이더라.광장 세력과 연합해서 정권을 이루는 건 생각만.. 더보기
차라리 김문수, 한동훈 다 나와라. 차라리 김문수, 한동훈 다 나와라.어제 새벽 국민의힘 지돋부는 김문수의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한덕수 후보를 당의 새로운 후보로 교체했다.이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괴물과 싸워야 할 당이 괴물로 변했다"며 정치적,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김 후보는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야밤에 정치쿠데타가 벌어졌다. 대한민국 헌정사는 물론이고전 세계 역사에도 없는 반민주적인 일이 벌어졌다"며 이렇게 말했다.김 후보는 "우리 당헌은 대통령 후보를 전당대회나 전국위원회에서 선출하게 돼 있는데, 전국위가 개최되기도 전에 아무런권한이 없는 비상대책위원회가 후보 교체를 결정했다"며 "이건 명백한 당헌 위반"이라고 말했다.김문수 후보는 당 지도부의 강제 후보 교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김 후보는 .. 더보기
국힘 탈당 김상욱 의원의 행태를 보고서 국힘 탈당 김상욱 의원의 행태를 보고서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국민의힘은 이미 정당으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렸다"고 작심 비판했다.민생에 대한 고민 없이 기득권 유지에 급급한 정당으로 전락했다는 게 이유였다.반면에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선 "보수의 가치에 충실하다"고 호명하며 입당 가능성을 시사했다.김의원은 9일 방송에 나와서 국민의힘을 떠나게 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탈당과 동시에 무소속 신분이 된 그는 "오갈 데 없는 잡초 같은 야인이 됐다"며 "어떻게든 국민의힘을 국민이 사랑하는 당으로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내가 부족해서 바꾸지 못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12.3 불법 계엄을 비판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도 찬성하면서 최근까지 당과 마찰을 빚어 왔다.나는 탈당한 김상욱 의원의 대부분의 행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