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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여, 한동훈과 인요한 투톱체제로"라는 기사를 보고 여당의 선거국면이 비상이긴 비상인 듯하다. 무당층인 나는 이번 선거가 제 3지대 확장성을 크게 가지길 바랬는데 여지없이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 50대가 넘어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치에 무관심한 그동안의 세월이 많이 부끄럽다. 나의 이런 무지함으로 딱 나같은 사람들에게 정치적 지배를 받고 살아온 듯하다. 아무튼 여당의 선거 국면을 조금 조언하자면 작금의 상황에서 한동후, 인요한의 투톱체재로 선거국면을 뒤집기는 불가능으로 보인다. 내 생각에 한동훈 인요한 체재보다는 한동훈 유승민 체재가 훨씬 효과가 있을 듯보인다. 딱봐도 한동훈과 인요한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거의 유사하지 않겠냐? 유승민 전 의원이 한동훈 위원장을 도와야 중도층이 조금이라도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불리.. 더보기
22대 총선 유권자는 카멜레온 같아야 정치가 바로 선다. 많은 사람들이 좌파, 우파로 갈려서 물고 뜯는 걸 많이 봤다. 특히 어르신들은 진보는 빨갱이고 보수는 친일파 앞잪이라는 프레임을 상대에게 씌우면서 많이들 싸우더라. 개인적으로 어떻게 한 번 저렇게 마음먹으면 절대로 바꾸지 않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이렇듯 빨리 바뀌고 사람도 돈 따라 세월 따라 가진 거에 따라서 무지막지하게 바뀌는데 사람이든 정당이든 한 번 좋아하면 평생 안 바꾸는 건 좀 그렇다. 유권자는 정치성향을 좌파나 우파나 확정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서 가만히 있다가 다음에 펼쳐질 시대에는 진보든 보수든 어떠한 가치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지 잘 판단해서 투표해야 한다. 향후 22대는 코로나 19로 자영업자가 엄청 힘드니까 세금 분배로 이들을 돕는 정치적 가치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진보 후보를 뽑거.. 더보기
"자유통일당 전광훈에 억대 헌금"이라는 뉴스를 보고서 자유통일당에 전광훈, 장경동 목사가 있는데 기사에 공천 관련하여 억대 헌금 공천 거래 의혹이라는 기사가 떴더라. 비례대표를 나가는 데 있어서 돈을 요구했느니 안 받았느니 그런 이야기다. 나는 몇 십년 교회를 다니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교회가 조금씩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성경을 쫓는 게 아니라 맹목적으로 목사를 추종하는 집단들이 많이 생기니 뭐가 맞는지 뭐가 나쁜지 분간을 못해서 그냥 나가지 않는다. 그냥 이 시대에 손양원, 한경직 목사님 같은 분들이 교회에 더 많아지길 바랄 뿐이다. 아무튼 꼭 하고 싶은 말은 웬만하면 목사님들은 정치 참여 말고 봉사, 헌신, 사랑 이런 거에 집중하면 좋겠다. 그분들이 주장하는 게 나라가 바로서야 정치가 바로서고 종교도 바로선다는 개념이던데 그냥 정치는 정치인에게.. 더보기
오토캐드배우기_ 폴리선을 이용해 도형그리기 폴리선을 여러개의 정점을 가진 직선이나 곡선들이 하나의 객체를 이루고 직선과 곡선을 이어서 만들 수 있으며두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폴리선을 이용해 도형을 그려봅니다. 명령어 입력창에 pline을 입력한 후 enter 시작점을 클릭합니다. 다음점으로 @500 더보기
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이사 사퇴 기사를 보고서 인권 변호사라고 알려진 조수진 변호사가 아동 성폭행범을 변호했다는 것이 알려지고 국민적 공분이 일어나자 결국 강북을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했다. 그나마 다행이다. 강북을은 정봉주 의원의 막말 거짓사과, 조수진 의원의 변호 이력, 박용진 의원의 비명 횡사 결정판 등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곳이다. 그런데 말이다. 이번에도 박용진 의원은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안규백 전략 공관위원장이 말하더라. 나는 최근 가장 주목하는 정치인이 박용진 의원인데 초심, 열심, 뚝심이 보여서 그러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뜻에 안 맞고 사천, 막천이라는 명분아래 탈당, 신당 창당, 국민의 힘 입당으로 국회의원의 달콤함을 이어가려고 하는데 이 분은 안 그래서 좋다. 이번 경선은 제 3자 관점에서 보면 100m 달리기를 할 .. 더보기
조수진이 박용진 의원을 누른 결과를 바라보니 허탈하더라. 어제 뉴스를 보니 유시민이 조수진에게 "길에서 의원 뱃지를 주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오늘 뉴스를 보니 조수진 후보가 지역구 전입 신고를 늦게 해서 지역구 투표에 참여를 못한다고 한다. 얼마나 준비가 되지 않은 후보이기에 자신이 나가는 선거구에 전입신고를 늦게해서 투표까지 못하나? 더불어 아동 조수진 후보가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아동 성폭행범 변호이력을 했던 게 말들도 많다. 상황이 이런데 멀쩡히 잘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잘할 것 같은 박용진 의원을 하위 10%로 만들어 탈락을 시켰는지 모르겠다. 그 어렵게 유치원 3법을 통과시킨 박용진 의원이 어떻게 하위 10%가 되는지............. 그냥 이재명 대표에게 가장 많이 쓴소리 했고 잠재적 대권 경쟁자이니 이렇게 하는 건 다알겠지만 말이다. .. 더보기
[애견옷 만들기] 강아지 바지패턴 그리는 법 바지패턴은 등길이 ,다리길이, 허리둘레,허벅지둘레 칫수를 이용해 그립니다. 먼저 직선을 길게 그려줍니다. 직선위 한점을 표시하고 등길이x0.3이되는 길이를 아래로 두번 표시해줍니다. 첫번째 기준점에서 옆으로 직각이되는 선을 그려줍니다. 선위에 허리둘레/2 부분 지점을 표시합니다. 빨간점들을 잇는 사각형을 그려줍니다. 아래선은 더연장해서 그려줍니다. 위쪽빨간점에서 화살표방향으로 허리둘레 / 7 만큼의 지점을 표시해줍니다. 빨간점을 연결하는 사각형을 만들어줍니다. 빨간점을 시작으로 파란선위에 허벅지 둘레만큼의 선을 그려줍니다. 위와같이 곡선을 그려줍니다. 허리선이 끝나는 지점의 등밑 길이선을 2등분하고 중심점에서 패턴안쪽으로 1cm의 선을 그려줍니다. 위와같이 세점을 연결하는 곡선을 그려 바지의 옆선을 표시.. 더보기
[애견옷 만들기] 기본 소매패턴 그리는 법 알아보기 오늘은 강아지옷의 기본 소매패턴을 그려볼까합니다. 먼저 기본원형과 진동둘레가 필요한데요~ 진동둘레는 앞진동과 뒷진동을 더한것으로 AH라는 약자를 씁니다. 기본원형을 패턴지에 옮겨 그려줍니다. 기본원형패턴에 등목기준선과 진동깊이선을 표시해줍니다. 등중심선에서 직각으로 등어깨 끝점을 지나는 선을 연장해 그려줍니다. 연장선의 어깨 끝점에서 부터 1cm연장해줍니다. 1cm연장된 지점과 등목옆점을 연결시켜 등판 어깨선을 수정해줍니다. 등판진동선을 그려볼까요? 기본패턴에 등 너비선을 1.5cm연장하여 평행이동합니다. 배판의 배목옆점에서 새로 그린 어깨선 길이 만큼 수직으로 아래로 내려그려줍니다. 각 기준점들을 연결시켜 진동선을 완성시켜줍니다. 소매패턴을 그리기위해 줄자로 배진동둘레와 등진동둘레를 대줍니다. 기본소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