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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누군가 윤석열은 풍토병이라고 하던데 누군가 윤석열은 풍토병이라고 하던데오늘 너튜브에서 '윤석열은 풍토병'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공감이 가더라.이 사람 때문에 잠도 안 오고 컨디션이 엉망인데 윤석열이라는 이름은 댕기열, 황기열처럼 마치 무슨 병명같다는 게혹자의 주장이다.2024년에 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비상게엄령'을 선포한 그는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밀어넣었다.절대로 볼 수 없어야 하는 '군대의 국회 진입', '선거관리위원회 진입', '주요 인사 수감 계획' 등 참으로 참담한 짓을그는 했다.이 시한폭탄을 하루 빨리 제거해야 하는데 문제는 김건희, 윤석열은 퇴임 후 감방 갈 것을 스스로 너무 잘 안다는 거다. 그래서 이들은 당장 오늘부터라도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른다.쥐꼬리 만한 권력이 남아있다면 별의별 행동을 벌이고도 남을 부부라.. 더보기
비상게엄령을 대할 때 한동훈, 추경호의 행동을 보고서 비상게엄령을 대할 때 한동훈, 추경호의 행동을 보고서나는 이번 비상게엄령을 대할 때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 대표의 정반대 되는 행동을 봤다.MBC뉴스에 따르면 대통령 윤석열의 12.3 친위 쿠데타로 게엄군 병력이 국회 본청에 진입하던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대표가 "게엄 해제에 필요한 의결정족수각 됐고 군대가 들어오고 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 측에 조속한 표결을요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시각 추경호 원내대표는 우 의장과의 2차례 통화에서 "표결에 들어갈 수가 없으니 표결 시각을 미뤄 달라"는 정반대의요구를 했다.아니, 군인이 들어오는데 한 대표가 표결을 독촉하던 시각, 같은 당 추경호 원내 대표는 우원식 의장과 2차례 통화하며"표결 연기"를 요구했다고 한다.정치인은 위기 때 그 본심과 진가를 알게.. 더보기
윤 대통령 비상게엄 선포 모습을 보고서 윤 대통령 비상게엄 선포 모습을 보고서어제 대통령이 비상 게엄을 선포하는 초유의 모습이 나왔는데 왜 그렇게 얼굴일 빨개보이던가?마치 술한잔 먹고 홧김에 게엄을 저지르는 듯하더라.이제 윤 석열 대통령은 모든 권위와 역할이 끝난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대통령은 2024년에 도저히 볼 수 없는 광경을 국민에게 선물했다.그 야심한 시간에 공수 부대가 헬리콥터를 타고서 서울 정 중앙에 있는 국회의사당 창문을 깨서난입하는 광경을 국민에게 보여줬으니 그를 더 이상 어떻게 믿겠는가?아니 지금 이 시기에 군인이 국회에 난입해서 여당 대표든 야당 대표든 누구 누구를 체포하려고 했던 시도가가능한 일인지 말도 안 나온다.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탈당을 요구하고 이번 게엄령 선포는 위헌이라고 했던데 그나마 다행.. 더보기
"이선옥, 문가비 미성년자도 아닌데 왜 정우성에게 책임전가"읽고서 "이선옥, 문가비 미성년자도 아닌데 왜 정우성에게 책임전가"읽고서젠더 이슈 관련 20~30대 젊은 층의 공감을 얻고 있는 이선옥 작가가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에 입을 열었다.이 작가는 "여성이 스스로 출산 결정했는데 누가 미혼모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나"고 비판했다.이런 글을 게재하게 된 것은 일부 정우성-문가비 출산 관련 기사에 '사귀지도 않은','미혼모 만든'과 같은 표현이담긴 데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추정된다.이 작가는 "성인인 여자각 스스로 아이를 낳기로 선택하고 낳은 것이니 남자가 미혼모를 만든 것인가"라고 하면서"35세 여성이 세뇌당한 미성년자도 아니고 누가 미혼모로 만든다고 해서 만들어지나"라고 지적했다.이어 "낙태권을 주장할 땓는 여성의 몸은 여성의 것이고 낙태든 출산이든 여성의.. 더보기
"애 낳았다고 결혼 강요 숨 막힌다. 정우성 결정 지지한 이소영 의원"기사를 읽고서 "애 낳았다고 결혼 강요 숨 막힌다. 정우성 결정 지지한 이소영 의원"기사를 읽고서더불어 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정우성의 혼외자 소식과 관련해 " 결혼 결정까지 비난의 대상이 되는 건 옳지 않다"는견해를 밝혔다.이 의원은 "아이 낳은 부부가 이혼하는 게 허용되고 그 선택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아이를 낳은 남녀가 혼인하지 않고따로 사는 게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거냐"며 "그럼 아이 낳고 결혼한 뒤 이혼하면 괜찮은 거냐"고 비난하는 사람들을지적했다.이 의원은 "혼자 살 자유, 내가 원하는 사람과 혼일할 자유, 이런 것은 개인에게 부여된 오로지 고유한 자유이고 권리인 것아닌지, 다들 태어난 아이를 걱정하며 한 말씀씩 하시는 것 같은데, '아이를 위해 부모가 혼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생각이 저는 '편견'.. 더보기
내가 만일 정우성이라면 내가 만일 정우성이라면최근 나름 좋아했던 배우 정우성 씨의 행동을 보면 짜증나서 몇 마디 하려고 한다.그는 "박근혜 나와"라고 할 정도로 정치에 관심이 많고 사회에 많은 이슈에 화끈하게 대답했던 사람이라고기억이 된다.그런데 최근 하는 언행을 보면 불리하면 항상 숨기만 하는 정치인과 다른 연예인과 사뭇 다르지 않다.만일 내가 정우성이라면당장 다른 걸 떠나서 "우리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말을 하겠다.설령 지금 애인이 있든 없든 문가비와 결혼을 하든 안 하든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자신으로 인하여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었으니 애비로서 제대로 축하하고 기뻐해주라는 거다.그리고 그토록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인물이니 기자 회견 열어서 솔직하게 말하라.향후 계획을 말이다.혼외자에 대한 옳고 그름은 많은.. 더보기
"문가비 아이 친부 정우성, 4년 전 결혼관 인터뷰"기사를 보니 "문가비 아이 친부 정우성, 4년 전 결혼관 인터뷰"기사를 보니배우 정우성 (51)이 모델 문가비(35)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결혼을 하지 않을 뜻임을 밝혀 향후 분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우성의 소속사는 "문가비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라면서 "아이의 양육 방식에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정우성은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식으로 교제한 사이는 아니며, 결혼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정우성과 문가비는 최근에도 만나서 아이 양육 문제와 결혼 문제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지만, 첨예한 견해차가있었다고 텐아시아는 전했다. 문가비는 결혼해서 아이에게 가정을 꾸려주고 .. 더보기
"여 '민주당 이재명 방탄 집회' 시민 호응 없다"라는 기사를 보고서 "여 '민주당 이재명 방탄 집회' 시민 호응 없다"라는 기사를 보고서여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24일, 민주당이 계속하는대정부 집회에 대해 '이재명 방탄 집회'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어제 네 번째 장외 집회를 기어코 열었다. 서울 도심에많은 불편을 초래하면서깍지 주말 집회를 연이어 개최했으나, 역시나 일반 시민의 호응은 없었다"고 했다.민주당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 농닫ㄴ 규탄 및 특검 촉구' 4차 집회를 열었다.집회는 30분 만에 종료됐고, 민주당은 집회 참석 인원을 자체적으로 추산하지 않았다.민주당 관계자들은 이어서 시민 단체 주도 집회에 합류했다.나도 이재명, 조국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