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경험을 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 통 끝장 토론이 아니라 끝장난 토론인가? 윤 통 끝장 토론이 아니라 끝장난 토론인가?아마 오늘 전 국민 관심사는 윤 대통령의 1문1답 끝장 기자회견이었다.그런데 몇 가지 대답을 들으면서 TV를 끄게 된 답변이 존재했다.하나는"지지율이란 전광판 안 보고 앞으로도 앞만보고 뛰겠다"라는 말이다. 앞으로의 전광판은 이미 꺼졌다.이제는 한동훈의 시간임을 주장한다.이제부터는 대통령과 완전하게 각을 세우는 걸 넘어서 보수를 다시 재건한다는 결기로 정치를 해야할 듯하다.둘"국회가 탄핵 소추니 특검을 주장하거나 피켓 시위를 하는 건 예의에 어긋나기에 시정연설을 안 갔다"라는 말이다.돌 맞고 간다더니 민심도 안 맞으려는 대통령이다. 셋"명태균과 텔레그램인지 전화로 통화했는지 모르겠지만 공천에 관여 안 했다"라는 말이다.두 사람의 통화가 만 천하에 들어났는데 어찌.. 더보기 "사모님이 윤상현에 전화, 개입 정황 또 공개"라는 기사를 보고서 "사모님이 윤상현에 전화, 개입 정황 또 공개"라는 기사를 보고서오늘 명태균 씨가 함성득 경기대 교수와 윤상현 의원 등을 언급하며, 김건희 여사가 윤 의원을 통해 공천에개입한 것처럼 설명했다고, 민주당이 주장했다는 기사가 떴더라.개인적으로 이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윤상현 의원이 항상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라 관심 인물이다.그는 어떠한 정권이든 대통령과 친하지 않은 적이 없었던 듯하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는데 말이다.박근혜, 이명박, 윤석열 대통령까지 그를 보면 참으로 지역 선거를 잘하고 권력 근처에 있는 재주는 지상 최고라는생각이 든다.박근혜 대통령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들었고 지금도 윤 대통령이랑 호형호제한다고 들었다.전두환 대통령의 사위에서 다선 국회의원을 지낸 그를 보.. 더보기 "여론조사 부질없다는 김민전..문지지율 40%깨졌을 때는" "여론조사 부질없다는 김민전..문지지율 40%깨졌을 때는""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할 필요업고, 여론조사가 부질없다"라는 친윤 김민전 의원이 과거 문대통령 지지율이40%깨졌을 때는 조기에 레임덕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김민전 의원은 정치학 교수이기에 현 정권의 지지율 20% 이하가 무엇을 의미하는 줄 잘 알거다.레임덕을 넘어서 권력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데드덕이 아닌가?도대체 국희의원이 얼마나 좋으면 그 자리에만 가면 다들 과거와는 다른 삶을 사는가?또 얼마나 좋으면 계속 하려고 다들 명태균 같은 작자와 회합을 하는가? 생각해보면 기억에 남는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인이 누가 있는지 모르겠다.여기에 더해서 "잘못했다, 기득권 버리겠다"라는 말을 실천하는 정치인은 누가 있는지 모르겠다.뭔 놈의 정치인은 빼박의 증.. 더보기 "윤, 7일 '김 여사 문제' 사과.. '외교 의전 외 활동' 중단할 듯"기사 보고서 "윤, 7일 '김 여사 문제' 사과.. '외교 의전 외 활동' 중단할 듯"기사 보고서윤 대통령이 내일 1문 1답 기자 회견을 한다고 하는데 김 여사 문제는 사과하고 외교 의전 외에는 활동을중단한다고 한다.아니나다를까 댓글에는 "외국 여행은 데리고 다니냐?"라는 반응이 나온다.기사에는 "역시 이번에도 인사 혁신은 없다"고 전하더라.늘 그러했듯 국면 전환용 인사는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금번에도 국민들은 지혜로운 덕장을 기대하다가 역시나 돌격 대장의 모습을 반복해서 볼 것이니 다들 TV는 끄고본인 생업에 몰입하는 게 좋을 듯하다.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나는 윤통을 보고 다시는 검사, 변호사, 판사 등 법조인은 절대로 뽑지 않을 거다.갑중의 갑으로 살아온 그들을 정치에서 만나는 건 국민적 불행이기에 그러하다.대.. 더보기 "배현진, 윤 시정 연설 나왔어야"라는 기사를 읽고서 "배현진, 윤 시정 연설 나왔어야"라는 기사를 읽고서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항상 권력 가까이에 잘 붙어있는 배현진 의원이 윤 대통령 시정 연설을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이해할 수 없는 정무 판단"이라고 비판했다.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께 송구하다. 대통령께서는 오늘 시정 연설에 나왔어야 했다. 최근 각종 논란이 불편하고혹여 본회의장 내 야당의 조롱이나 야유가 걱정되더라도 새해 나라 살림 계획을 밝히는 시정연설에 당당히 참여했어야한다"고 했다.그렇다.그렇게 당당한 검사 윤석열은 도대체 어디에 갔단 말인가?그렇게 공정과 상식을 외쳤던 윤석열 검사는 어디에 갔단 말인가?윤 대통령은 군주에 자리에 오르자마자 항상 불편한 길은 안 가고 만나기 싫은 사람은 안 만나나다 오늘 날강제로 사과하는 형국에 까짖 이.. 더보기 "중도층이 윤 지지율 10%대 진입"이라는 기사를 읽고서 "중도층이 윤 지지율 10%대 진입"이라는 기사를 읽고서오늘 뉴스를 보니 대통령 지지율이 20%를 깨고 10%대에 진입했더라.분명 '김영선 공천'에 관해서 명태균과의 녹취록은 반영하지도 않았는데 19%라면 차후 지지율은어마무시 할 거다.나는 최근 대통령이 당분간이라도 잘해서 지지율을 쳐박지 않았으면 좋겠더라.이유는 중도층이 보기에 대통령이 탄핵되면 더 무도한 이재명 정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이재명 사법 리스크 감당이 먼저고 이후가 대통령 탄핵이 되어야한다.지금도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듣는 이재명 대표가 만약에 행정권까지 갖게 되면 나는 현재보다더 무시무시한 정권이 들어서리라고 감히 예견한다.이재명 호위무사들이 온갖 내각까지 장악하고 국회까지 장악하면 그야말로 행정과 입법을 동시에 장악하는무시무.. 더보기 "김남국, 문 전대통령에게 신선 놀음 책 장사 그만"하고 오늘 아침 김남국 전 의원이 문 전대통령에게"신선 놀음 책 장사는 그만하고 촛불의 선봉장에 서달라"는 뉴스 기사를 봤다.그가 문재인 전대통령에 했던 말의 요점은"윤석열을 검찰 총장으로 만든 책임이 큰데 지금 양산에서 한가하게 책방운영이나 하고 뭐하고 있냐는 거"다."전 대통령이니까 연금 매달 2천만 원씩 받으면서 한가하게 양산에서 독후감이나 쓰지 말고 올라와사 촛불 시위 총대를매달라"는 거다.지난 두달 간 명태균 게이트가 난무하고 어제는 윤석열 대통령 육성 녹음까지 나왔으니 이를 명분으로 탄핵의선봉장이 되어 달라는 거다.더불어 양산에서 올라올 때 김동연 지사와 함께 손잡고 와달라고 했다.나는 이 소리에 이재명 대표가 제일 좋아할 듯하다. 김남국 전 의원은 아주 기가막히게 장희빈처럼 입안의 혀다.내가 보기.. 더보기 "이준석은 왜 명태균 같은 자와 소통했던가?" "이준석은 왜 명태균 같은 자와 소통했던가?"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경선 때 고생했으니 김영선 의원에게 공천 주라"는 내용이 통화 녹취록으로 나와서온 나라를 뒤짚어 놨다.그런데 이준석 의원이 이같이 말하더라."명태균이 자신에게도 문의했는데 경쟁력이 월등해야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더라."명 씨가 자신에게도 김영선 의원 공천을 문의했다"고 밝힌 거다.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왜 이준석 의원은 이런 정치 브로커와 전화를 주고받으면서 공천에 대해서 왈가불가했던 것인가?개인적으로 이준석 의원은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가?다 떠나서 사람은 유유상종인데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저런 자와 '공천'이라는 깊숙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면똑같은 인간으로 보인다.분명 두 사람이 친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나만 그러한가?..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