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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배우기_ 폴리선을 이용해 도형그리기 폴리선을 여러개의 정점을 가진 직선이나 곡선들이 하나의 객체를 이루고 직선과 곡선을 이어서 만들 수 있으며두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폴리선을 이용해 도형을 그려봅니다. 명령어 입력창에 pline을 입력한 후 enter 시작점을 클릭합니다. 다음점으로 @500 더보기
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이사 사퇴 기사를 보고서 인권 변호사라고 알려진 조수진 변호사가 아동 성폭행범을 변호했다는 것이 알려지고 국민적 공분이 일어나자 결국 강북을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했다. 그나마 다행이다. 강북을은 정봉주 의원의 막말 거짓사과, 조수진 의원의 변호 이력, 박용진 의원의 비명 횡사 결정판 등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곳이다. 그런데 말이다. 이번에도 박용진 의원은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안규백 전략 공관위원장이 말하더라. 나는 최근 가장 주목하는 정치인이 박용진 의원인데 초심, 열심, 뚝심이 보여서 그러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뜻에 안 맞고 사천, 막천이라는 명분아래 탈당, 신당 창당, 국민의 힘 입당으로 국회의원의 달콤함을 이어가려고 하는데 이 분은 안 그래서 좋다. 이번 경선은 제 3자 관점에서 보면 100m 달리기를 할 .. 더보기
조수진이 박용진 의원을 누른 결과를 바라보니 허탈하더라. 어제 뉴스를 보니 유시민이 조수진에게 "길에서 의원 뱃지를 주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오늘 뉴스를 보니 조수진 후보가 지역구 전입 신고를 늦게 해서 지역구 투표에 참여를 못한다고 한다. 얼마나 준비가 되지 않은 후보이기에 자신이 나가는 선거구에 전입신고를 늦게해서 투표까지 못하나? 더불어 아동 조수진 후보가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아동 성폭행범 변호이력을 했던 게 말들도 많다. 상황이 이런데 멀쩡히 잘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잘할 것 같은 박용진 의원을 하위 10%로 만들어 탈락을 시켰는지 모르겠다. 그 어렵게 유치원 3법을 통과시킨 박용진 의원이 어떻게 하위 10%가 되는지............. 그냥 이재명 대표에게 가장 많이 쓴소리 했고 잠재적 대권 경쟁자이니 이렇게 하는 건 다알겠지만 말이다. .. 더보기
[애견옷 만들기] 강아지 바지패턴 그리는 법 바지패턴은 등길이 ,다리길이, 허리둘레,허벅지둘레 칫수를 이용해 그립니다. 먼저 직선을 길게 그려줍니다. 직선위 한점을 표시하고 등길이x0.3이되는 길이를 아래로 두번 표시해줍니다. 첫번째 기준점에서 옆으로 직각이되는 선을 그려줍니다. 선위에 허리둘레/2 부분 지점을 표시합니다. 빨간점들을 잇는 사각형을 그려줍니다. 아래선은 더연장해서 그려줍니다. 위쪽빨간점에서 화살표방향으로 허리둘레 / 7 만큼의 지점을 표시해줍니다. 빨간점을 연결하는 사각형을 만들어줍니다. 빨간점을 시작으로 파란선위에 허벅지 둘레만큼의 선을 그려줍니다. 위와같이 곡선을 그려줍니다. 허리선이 끝나는 지점의 등밑 길이선을 2등분하고 중심점에서 패턴안쪽으로 1cm의 선을 그려줍니다. 위와같이 세점을 연결하는 곡선을 그려 바지의 옆선을 표시.. 더보기
[애견옷 만들기] 기본 소매패턴 그리는 법 알아보기 오늘은 강아지옷의 기본 소매패턴을 그려볼까합니다. 먼저 기본원형과 진동둘레가 필요한데요~ 진동둘레는 앞진동과 뒷진동을 더한것으로 AH라는 약자를 씁니다. 기본원형을 패턴지에 옮겨 그려줍니다. 기본원형패턴에 등목기준선과 진동깊이선을 표시해줍니다. 등중심선에서 직각으로 등어깨 끝점을 지나는 선을 연장해 그려줍니다. 연장선의 어깨 끝점에서 부터 1cm연장해줍니다. 1cm연장된 지점과 등목옆점을 연결시켜 등판 어깨선을 수정해줍니다. 등판진동선을 그려볼까요? 기본패턴에 등 너비선을 1.5cm연장하여 평행이동합니다. 배판의 배목옆점에서 새로 그린 어깨선 길이 만큼 수직으로 아래로 내려그려줍니다. 각 기준점들을 연결시켜 진동선을 완성시켜줍니다. 소매패턴을 그리기위해 줄자로 배진동둘레와 등진동둘레를 대줍니다. 기본소매.. 더보기
민주당, 조국혁신당, 윤석열 정부를 보면 드는 생각은 50대가 돼서야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과거에는 투표장에 나가는 것도 귀찮았는데 내가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지배받는 다는 말을 듣고서 충격 먹었고 실제로 그런 것 같아서 그렇다. 내가 투표장에 가기 싫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나같은 무당파에게 선거란 "누가 누가 잘했냐?"가 아니라 "누가 누가 더 못했냐"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작금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자녀 입시 비리의 정점에 있고 2심까지 유죄를 받은 조국혁신당, 사법리스크로 사당화의 결정판을 만든 이재명의 민주당, 명품백 논란과 주가조작 등 김건희 여사리스크와 더불어 독선과 오만의 이미지가 가득한 윤석열 정부를 바라보면서 솔직히 어느 당을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 과거처럼 제 3지대 성향인 나는 또 뻔.. 더보기
이준석 화성을 지지율 20%대 기사를 보고서 이준석이 화성을에 출마를 결정한 후 첫 여론조사가 나왔다. 3월 15~16일 이틀간 한길리서치 조사에 의거하면 1위 민주당 공영운 후보 46.2%, 2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23.1% 3위는 국민의 힘 한정민 후보 20.1%이다. 개인적으로 이준석 대표가 원사이드하게 1위 하기를 바랬는데 많이 실망했다. 그가 잘해서 제3지대가 지금보다는 훨씬 확장되기를 원했는데 1위랑 2배 정도 차이가 나는 걸 보니 이번에도 당선 되기는 어렵겠더라. 선거는 구도, 인물, 이슈라고 하며 이중에서 구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여야 거대 정당에 소속되야 당선된다는 이 선거 구도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이준석이라는 인물을 훨씬 능가하는 걸 보니 무섭긴 무섭다. 나는 이준석 대표가 상계동 갈비집에서 탈당 회견을 했을 때 .. 더보기
박수홍, 김다예 부부 임신 뉴스를 보고 느낀 점 나는 박수홍 씨랑 나이가 1970년 생으로 같고 서로 보지는 못했지만 마포라는 동네에서 함께 자랐다. 나는 서강대 건너편에 있는 광성고를 다녔고 그는 서강대 후문 쪽에 있는 숭문고를 나왔으니 유사한 생활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내 친구의 친구가 박수홍 씨랑 같은 반이었는데 들은 바에 의하면 학창 시절 그의 인성이 순하다는 말을 가끔 들었다. 아무튼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박수홍 씨가 어쩌면 큰 형과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외면을 받았기에 가족 상실이라는 외로움으로 고생이 많았을 터인데 이번 일로 또 하나의 가족이 채워져서 큰 기쁨이 충만되길 바란다는 거다. 사람의 가장 큰 상처는 분명 가족에게서 받은 고통일 것이고 이런 아픔은 머리가 아니라 심장에 남기에 잘 지워지지 않는다. 그래도 어쩌겠냐? 아내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