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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옷 만들기] 강아지 칫수 재는 법 오늘은 강아지의 세부 칫수를 재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강아지옷을 만들기위해서는 반드시 강아지 칫수가 필요하겠지요? 정확한 칫수를 재야하는데 중요한 건 칫수는 여유분없이 재고 여러번 잰 후 평균치를 사용해야 완성도 있는 옷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칫수를 정확히 측정하여 강아지체형에 꼭맞는 맞춤옷을 만들어 예쁘고 불편하지않게 만드는 게 중요하겠지요? 따라서 사이즈를 측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의 자세입니다 강아지는 자세에 따라 칫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정면을 응시하면서 똑바로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칫수를 재야합니다. 일단 강아지의 치수를 재기전에 패턴 그리기의 기준이 되는 점들을 이해하면 좋습니다. 등목점은 패턴을 그릴 때 가장 기준이 되는 점으로 목의 가장 아래 중심점을 의미.. 더보기
그래도 진중권 교수가 좋은 이유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제일 무서운 건 정치의 양극단이더라. 경제와 교육만 양극화가 있는 게 아니라 정치도 그래서 마치 홍해처럼 갈라져 있다. 내 주변에도 특정지역에 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부분 민주당을 지지하고 그 반대는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데 정치인은 진보, 보수가 있어도 투표자는 이에 속하면 안될 것 같다. 얼마 전 누군가 대전 지역을 폄하하면서 전라도랑 가까워서 그렇다는 말을 하기에 놀라웠다. 나는 진중권 교수가 왜 좋으냐면 좌파든 우파든 진보든 보수든 다 비판할 줄 알아서 그렇다. 정치색이 확실한 지식인들은 오로지 그 당의 편만 들려고 별의별 말을 다 동원하니 그리스시대의 소피스트와 다를 바 없어서 듣고 있으면 무섭다. 진중권 교수처럼 여든 야든 잘못한 거 있으면 사방팔방 비판 논리를 펴줘.. 더보기
[애견옷 만들기] 애견옷 패턴 그리는 법 강아지 옷을 만들려면 일단 강아지옷 패턴이 있어야겠죠? 오늘은 강아지 옷 패턴 그리는 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천천히 따라와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준비물로는 패턴종이 ,모눈자 ,곡자, 줄자,펜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신체중 필요칫수로는 등길이,목둘레, 가슴둘레가 필요합니다. 목둘레는 강아지목줄하는 위치를 기준으로 여유없이 재줍니다. 등목점(패턴을 그릴때 가장 기준이 되는 점으로 목의 가장아래 중심점을 의미합니다. 목둘레,등길이,진동깊이 등 주요 치수들의 시작점입니다.) 등길이는 목의 가장아래 중심점을 기준으로 꼬리를 세운상태에서 꼬리바로 직전까지 재줍니다. 가슴둘레는 강아지가 호흡을 할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몸통에서 가장 굵은 부분을 손가락하나정도 여유를 주고 재줍니다. 저의예시 사이즈는 등길이-22.. 더보기
한동훈 위원장이 잘하는 다섯 가지 여당을 지지하진 않지만 한동훈 위원장일 잘하는 몇 가지 점들이 있더라. 오늘자 신문에 "추미애 한동훈 정치인 아냐...쿠데타 관리 위한 머슴"이라는 기사가 떴는데 이분이 윤석열에 이어서 한동훈 위원장을 또 띄워주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지금 현재 윤석열 대통령보다는 한동훈 대통령이 됬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해본다. 지금 하는 것보면 더 잘할 것 같기도 하던데......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내 보기에 한동훈 위원장이 잘하는 것들은 하나 이상민 의원과 김영주 의원 등 사람을 모을 줄 아는 흡입력이 있어서 좋더라. 이 사람들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공천을 받으려고 옮기는 걸 두둔하는 게 아니라 정치의 근본은 사람을 흡수하는 것인데 한동훈 위원장은 사람의 마음을 살 줄 알더라. 가는 곳마다 팬덤.. 더보기
하남 시민이 친윤 이용, 비윤 추미애 맞대결 뉴스를 보고서 50대 하남 시민이 친윤 이용 비윤 추미애 맞대결 뉴스를 보고서 얼마 전 도봉구 안귀령 후보가 "여기가 무슨 동이냐?"라는 상인의 질문에 대답을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서 하남에 출마하는 이용, 추미애는 둘 다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선거 때마다 늘 드는 생각인데 이 놈에 반사이익 구조가 너무나 싫었다. 민주당, 국민의 힘이라는 거대 양당 구조에서는 국회에 진출한 후 일을 잘하지 않아도 공천만 유리한 지역에 받으면 당선되니까 말이다. 거대 양당 구조에서는 상대방만 깍아내려서 그가 표만 덜 받으면 내가 당선되니 하루 빨리 3명 ~4명이 엇비슷한 지지율로 경쟁하는 선거 구조가 되길 바란다. 그럴려면 지금의 거대 양당에 버금가는 괜찮은 제 3지대가 나와야 가능한 이야기 같다. 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많은 .. 더보기
[오토캐드 배우기] 가이드라인이용해 도형그리는법 알아보기 지난시간에 배운 가이드라인을 이용해 오늘은 도형을 그려봅니다. line명령을 실행합니다. 가이드 라인이 교차하는 부분을 클릭선택합니다. 가이드라인이 교차하는 4개의 정점을 차례대로 선택합니다. c를 이비력한다음 enter키를 눌러 시작점과 끝점을 직선으로 연결해줍니다. 이제 가이드라인은 더이상 필요없으므로 erase명령을 이용해 삭제합니다. 명령어입력창에 erase를 입력한 후 enter키를 눌러줍니다. 지우고자하는 가이드라인을 차례대로 선택해 삭제해줍니다. enter키를 눌러 마우리합니다. 선택한 가이드라인이 지워지고 도형이 완성되었습니다. 더보기
낭만닥터 김사부,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인기가 높았던 이유는 나는 약 25년은 엄마, 아빠 뇌출혈과 뇌경색의 보호자였다. 그런데 여기에 더하여 2022년 부터는 뇌경색인 형과 2023년에는 유방암인 아내의 1인 보호자까지 됬으니 나름 의사를 많이 만났던 사람 중에 하나일 거다. 그런데 현실에서 내가 이국종 선생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정말 따듯하고 정말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런 의사는 한 명도 본적은 없다. 과연 나만 그런가? 정말 부활하신 예수님이 잠깐이라도 나타나서 이 어지러운 세상을 어떻게 해주길 바란다. 아무튼 현실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없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채송화 교수, 김준환 교수, 이익준 교수도 없었다. 그냥 대부분 내가 느끼기에는 공부는 많이 했는데 그저 그런 인성의 의사였다. 그런데 당연한 거 아닐까? 우리가 다 그렇게 키웠다. 화합보다는 경.. 더보기
박용진 경선 패배 "이제 민주당에 '조금박해'없어"라는 기사를 보고서 박용진 경선 패배 "이제 민주당에 '조금박해'없어"라는 기사를 보고서 2024년 3월 12일 박용진 의원이 하위 10%라는 경선시 30% 감산이라는 불리한 조건에서 결선 투표까지는 나갔지만 결국은 패배했다는 뉴스를 봤다. 결선 투표에서 총 투표율은 정봉주 의원에 앞섰지만 패널티 적용으로 졌다는 거다. 나름 바보 박용진이라는 컨셉으로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서 당내에 남겠다는 그의 신념을 좋아하고 지지한다. 아무튼 이제 민주당에는 조응천, 금태섭, 박용진, 김해영 의원처럼 쓴 소리를 하거나 소신 발언을 하는 현역의원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보는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제 3지대를 응원하는 나로서는 박용진 의원이 떨어진 건 비명횡사의 결정판으로 보인다.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비슷한 시점에 정진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