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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라는 기사를 읽고서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라는 기사를 읽고서오늘 자 갤럽 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역대 최저 20%로 추락했고 부정 평가 1위는김건희 여사 문제라고 전한다.  하루 빨리 1%대로 떨어지면 좋겠다.범어사에가서 돌격대장 처럼 "돌 맞아도 전진한다"고 하던데 과연 지지율이 1%여도 계속 나아가는지궁금하다.나는 중도층이지만 개인적으로 문재인, 이재명보다는 윤석열 대통령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내 생각에 전자는 얍삽함 후자는 무식함으로 대변된다고 판단하는데 겉과 속이 다른얍삽한 사람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기에 그러하다.윤 대통령은 무대포이기에 겉과 속은 똑같이 돌격하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변화의 가능성은 현직 대통령에있다는 거다.예전에 도덕성에 있어서 우위라는 민주당이 조금 더 낫다고 보였지만 안희정, 오거돈,.. 더보기
"문다혜 갭투자, 음주운전 &김건희 주가 조작 사건"을 바라보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전현직 대통령의 가족들 뉴스로 온통 시끄럽다.여기에 더해서 야당 대표 가족까지 총망라하면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참으로 와닿는다.문다혜 씨는 그래도 퇴임 후에 갭투기, 제주도 불법 숙박업, 음주 사건 등이 일어나서 문재인 대통령의통치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래도 다행이다.현직 대통령이 가족 일로 권위가 무너지면 명이 서지 않기에 국민 입장에서도 불행이다.그런데 말이다. 현 정부는 반대다.윤 대통령이 현직일 때 김건희 여사가 사고를 너무치니 대통령의 통치력과 지지율이 바닥이라서 명이 서지 않으니모든 국정 개혁이 정지다.지지율이 낮으니 의료 개혁이든 뭐든 되는 게 하나도 없다.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았는데도 무죄,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혼자만살.. 더보기
"한동훈, 윤에 한남동 라인 8명 일일이 거명하며"라는 기사를 읽고 "한동훈, 윤에 한남동 라인 8명 일일이 거명하며"라는 기사를 읽고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 면담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다 했고 특히 한남동 라인 8명을 일일이 거명하며 사실상 인사조치를 요구했다.대통령은 헌정 질서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 당정이 하나되어 함께 막아달라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나는 윤 대통령이 이렇게 하나가 되는 걸 좋아하는지 몰랐다.그 이야기를 빌면 김건희 여사 라인을 인사 조치 시키자고 말하는 게 헌정 질서를 유린하는 것이니 "함께 막아보자"라는뜬금없는 소리다.아마 한동훈 대표도 대통령이 이렇게 할 줄 알았을 것이다.누구보다 대통령을 잘 아는 한 대표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되는데 나는 지금보다 더 시원하게 그리고 강력하게용산과 각을 세우길 바란다.누가봐도 민심을 모르고 민심을 무시하면 .. 더보기
"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나눈 대화 또 공개"라는 기사를 보고 김영선 의원과 세비를 반띵하고 공천 개입 의혹의 중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와 모바일 메신저로 나눈 대화 화면을22잋 추가로 공개했다.명태균 씨는 전날 국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과 관련해 강혜경 씨의 증언을 반박하는 차원애서 공개한 것으로보인다.김건희 여사는 명테균 씨와 관련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 이른바 '지라시'내용을 명태균에게 보냈고이에 명태균은 "ㅋㅋ 어이군 이런, 세상에 천벌 받을 사람들이 많네요. 여사님, 그냥저냥 여러 가지 얘기 끝에 소문이있음으로 ㄲ긑나네요. 책임 소재 불분명하게"라고 답했다.자고 일어나면 명태균과 김건희, 한동훈과 김건희, 윤석열과 김건희, 김건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 사건,디올백 불기소 사건, 김건희와 최재영 목사, 김건희와 7인회, 김.. 더보기
"오늘 윤-한 면담, 김여사 '3대요구' 받을까?"란 기사를 읽고서 "오늘 윤-한 면담, 김여사 '3대요구' 받을까?"란 기사를 읽고서금일 대통령과 한 대표는 정진석 실장이 배석한 채 면담을 진행한다고 한다.친한동훈계는 양측 비서실장을 배석하는 2:2회담을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에서 이를 거부했다고하던데 아주 음흉하다.또한 대통령은 뭔 겁이 그리도 많은지 정 실장을 배석하면 한 대표 쪽도 한 명을 배석하게 해야 맞는 것 아닌가?중요한 이야기에서 무능한 대통령 결정을 정 실장이 다 알아서 처리할까봐 걱정이 된다.이 대목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배만 나오고, 많이 먹고, 못 생기고, 철이 없다는 김건의 여사 문자가 생각난다.아무튼 오늘의 쟁점은 한 대표가 요구한 3대 요구를 '받아들일지, 말지'이다.3대 요구사항은 첫째 대선 때 김건희 여사가 "내조만 하고 가만히 있는다"라고 했.. 더보기
"오빠를 오빠라고 못해 홍길동전이냐"이란 기사를 보고서 "오빠를 오빠라고 못해 홍길동전이냐"이란 기사를 보고서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에게 '무식한 오빠', '철없이 떠듣는 우리 오빠 용서해달라', '사과드릴께요'라는카톡을 보낸 걸로 온 나라가 들썩인다.그런데 용산에서는 그 오빠가 대통령이 아니라 친 오빠라고 빠른 해명을 했던데 여권에서도 궁색하다고 할 정도다.야당 김민석 의원이 "홍길동 전도 아니고" "오빠를 오빠라 하지 못한다"라고 비꼬았다.MBC 라디오에 나가서 "이수일과 심순애도 아니고 남편을 오빠라 하자니 오빠가 바보가 되고, 혈육이 오빠라 하자니 오빠가 국정농단이 된다"며 "국민께서 다 판단하지 않겠냐"고 답했다.과거 박근혜 정권 말기와 이 정권은 데칼코마니가 되어간다.최순실 씨 역할을 명태균 씨가 맡고 있는 듯보이고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도.. 더보기
김재원, 명태균의 설전, "내가 사기꾼이면 니들은 뭐냐?" 김재원, 명태균의 설전, "내가 사기꾼이면 니들은 뭐냐?"보수를 자칭하지만 내 생각에 궤변론에 대가인 두 사람이 연일 설전이다.정치를 오래 봤지만 너무나 보기 드문 일이기에 낯설다.김재원 최고위원이 명태균을 감옥보내야 한다는 말에 발끈하면서 했던 말이"내가 사기꾼이면 너희들은 뭐냐"면서 "보수 재건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너희들 중에 밥값, 숙박비, 차비 한 번 준 놈 있냐"고 한탄했다고 한다.이어서 "이제와 내 몸에 땀과 기름 냄새가 난다고, 자기들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그런 나보고 사기꾼이라니"라며 "사기꾼을 사기 친 니 놈들은 뭐냐, 민의를 배신한 너희들이 진짜 사기꾼"이라고도 했다.상황이 이즈음 되면 대통령 부부는 모든 통화와 카톡내역이 기록으로 남아있다고 가정하고 남은 임기를 .. 더보기
"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해달라"라는 기사에 경악했다. "철없이 떠드는 오빠 용서해달라"라는 기사에 경악했다.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걸로 추정되는 메신저 캡처 파일을직접 공개하면서 폭로에 나섰다.명 씨는 김재원 최고 위원과 설전 중에 문자 캡처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아주 가관이다.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상대방은 '김건희 여사님'이라고 돼 있고 괄호 속에는 (윤석열대통령)이라고 써 있다고 한다.밤 10시 50분에 상대방이 "이건 무슨 의미냐"고 묻자 명 씨가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 겁니다, 내일 연락올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이에 김 여사라고 표기된 대화 상대방은 "네 너무 고생 많으세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제가 난감"이라고 했고 이어서 "무식하면 원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