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문수, 한동훈 후보 토론을 보고서 김문수, 한동훈 후보 토론을 보고서2025년 4월 24일 김문수, 한동훈 후보의 토론을 봤다.핵심되는 부분만 열거하면김문수 후보가 한 후보를 향해서"윤석열 대통령과 형제 같은 사이였었는데 인간적인 도리로서 사람이라면 사과해야 하지 않는가?"가 핵심이었다.한동훈 후보가 이에 대한 답변은"형이라도 비상계엄령은 말려야 하는데 김문수 후보는 제가 이걸 사과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민주주의자 맞냐?"고 답했다.여기에 더해서한동훈 후보는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이재명 전과 4범인데 김문수 후보가 더 전과가 많기에 향후 본선에서 이를 문제 삼기 어렵다"라고 물었다.이에 김문수 후보가 답하길"코로나 방역수칙 어겨서 벌금 정도 낸 것이이게 별거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했다.한동훈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전광훈 씨가 국힘 .. 더보기 한동훈, 김문수 후보 토론을 보고 나니 한동훈, 김문수 후보 토론을 보고 나니오늘 한동훈, 김문수 후보가 토론을 하는 걸 보니 역시나 찬탄과 반탄의 싸움, 비상계엄령 찬성과 반대의 싸움이더라.김문수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게 물었던 질문의 핵심은"윤석열 대통령이 눈에 넣기에도 아까운 후배라고 칭찬하면서 형제처럼 지냈는데 사과할 마음이 없냐"고 하더라.한동훈 후보가 답하길 "이미 멀어진지 꽤 오래다"고 하면서 "아무리 형제라도 계엄은 반대할 것이다"라고 하더라.한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 전광훈 씨와의 친밀한 관계도 여쭤보는데 내 듣기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더라.아마 이번 조기 대선의 가장 큰 변수는 이준석 의원인데 그는 끝까지 뛸 것이다.성정상 국힘에게 당한만큼 갚아줄 것이고 다음 정치 행보를 위해서라도 자신이 가장 잘하는 토론을 활용하여정치적으.. 더보기 김문수, 전한길 유튜브에 출연한다는데 김문수 후보가 전한길 유튜브에 출연한다는데오늘 자 기사에 김문수 후보가 전한길의 유튜브에 출연한다고 하더라.보수는 아주 스스로 무덤을 판다.정말 극우 대선 후보들은 윤상현, 전한길, 전광훈, 윤석열, 김건희 등과 가깝게 지내면 당선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인가?아무리 극우라도중도층의 대다수가 비상계엄령은 잘못 됬고 탄핵에 찬성하는데 왜 이렇게 중도 민심과 반대의 길을 가는가?너무나 현실적이지 않아서 이해가 안 간다.분명 될 리도 없겠지만 김문수, 홍준표가 국힘 대선 후보가 된다면 본선에서 이재명이 내란 옹호라는 프레임에 가둔 후엄청 공격할 것이다.더욱이 홍준표 후보는 최근 명태균 관련해서 기자들을 대하는 걸보니 윤석열 시즌 2더라.국민을 대신해서 묻는 기자를 존중하기는 커녕 자신의 마음에 안 들면 호통이나 .. 더보기 중도가 안철수, 한동훈을 응원한다. 중도가 안철수, 한동훈을 응원한다.최근에 국민의힘을 바라보면 "저 사람들이 도대체 정상인가?"라는 생각 뿐이다.과거 비상계엄령 선포 시 군경이 국회를 장악하려고 했는데도 추경호 원내 대표를 따라서 따로 모인 집단이국힘의 본질이다.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는 대통령만을 위한 법치이고 자유이며 민주주의인가?왜 보수의 대다수 국회의원들은 "비상계엄령은 잘못됬지만 탄핵은 반대한다"라는 자기 모순에 빠져서 사는가?비상계엄령이 국민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잘못이 탄핵까지는 미치지 못한다는 게도대체 말인가? 방구인가?오로지 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 윤석열 부부만 지키려다고 결국 보수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정말 국힘은 반이재명 정서로만으로 이번 조기대선을 이길 수 있다고 .. 더보기 국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국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아마 내 생각에 역대 최고로 국힘이 민주당 후보를 이기기는 너무나 어려운 선거 구도다.선거의 승리 4요소인 구도, 인물, 이슈, 조직 모두가 국힘에게 불리하다.국힘은 이미 탄핵으로 구도는 불리하고 이재명 보다 인지도가 높은 사람도 없고 특별한 사건도 없으며 조직 구성도 불리하다.이렇게 기울어져도 너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국힘 후보 누가 되더라도 민주당의 이재명을 이기기 힘들 거다.그래도 그동안 봐왔던 경험으로 내가 바라는 건 작금의 정치인들의 성향상 한 쪽으로 권력이 확 쏠리면 별의별 짓을 다하기에권력은 쪼개서 가져야 하기에 대선은 국힘을 응원한다.국힘이 행정권을 가지고 민주당이 지금처럼 입법권을 가져야 그나마 상호 대화와 타협이 가능하다고 본다.결론.. 더보기 보수의 반이재명 빅텐트는 택도 없을 거다. 보수의 반이재명 빅텐트는 택도 없을 거다.지난 선거에서 윤석열은 보수 대연합을 통해서 겨우겨우 0.7% 이겼다.당시에 진보는 심상정과 이재명의 분열이 있었지만 극소한 차이로 윤석열이 이겼지만 대통령 당선 후윤석열 부부는 이준석 내쫓고, 한동훈과 갈라서고, 안철수와 척지면서 보수 연합을 갈갈이 찢었다.여기에 더해서 미친 비상계엄령을 선포 후 한평생 군대에서 나라를 위해서 충성을 바치고 그 대가로 연금을받아야 하는 군인 부하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운다.한 보수 논객이(김진) 이러한 윤석열을 보고 그동안 옹호했던 모습을 180도 바꾸면서 윤석열을 비겁하고치졸한 인간이라고 표현했다.비상계엄령과 탄핵 인용으로 인해서 보수는 찬탄과 반탄으로 또 갈라섰다.아무튼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은보수를 갈갈이 찢어놓은 윤석.. 더보기 보수여! 대선을 이기려면 자존심 말고 민심을 택하라. 보수여! 대선을 이기려면 자존심 말고 민심을 택하라.보수의 가치가 지키고 보존하며 자유와 법치를 중시하는 것이라 어쩔 수 없이 연령대가 높은 게 사실이다.사실 연령대가 높으면 높을 수록 변화를 싫어하는 것이 현실이기에 이 말이 통할지 모르겠다.이 글을 보시는 보수의 주류 유권자가 있다면분명 이재명은 싫고 윤석열은 사랑하니 김문수, 나경원, 홍준표 셋 중에 하나가 자당 대선 후보로 나가길 바랄 거다.그러나 어쩌냐?대선은 너희들만을 게임이 아니라 우리들의 게임인데 말이다.윤석열 2를 상징하는 김문수, 나경원, 홍준표를 중도층이 절대로 뽑지 않을 거란 말이닫.중도 민심은 이재명도 너무 싫고 힘들게 떠나보낸 윤석열의 아바타가 다시 오는 것도 치가 떨린다.그러니 만일 이재명과 윤석열 아바타가 붙으면 투표를 안 하.. 더보기 한덕수, 나경원, 김문수, 홍준표 후보라면 보수는 필패다. 한덕수, 나경원, 김문수, 홍준표 후보라면 보수는 필패다.대선이든 총선이든 중도층의 민심을 끌고와야 선거를 이기는 데 국힘은 도대체 전략이 없는가?아니면 예로부터 옹고집 전략만 있어서 그런지 중도층이 보기에 너무나 답답하다.겪어보니정치는 옳고 그름의 싸움보다 더 중요한 게 견제와 균형이 가능하도록 권력을 분배하는 것이더라.지금은 광화문에 나가서 '윤석열이 비상계엄령이 옳다"는 것을 주장했던 그 마음을 버리고 민주당이 입법권과 행정권을모두 갖는 걸 막는 게 훨씬 중요하다.국힘이 유리한 게 있다.민주당은 이재명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그의 개인기 말고는 중도층을 끌어올 뾰족한 수가 없다.그런데 국힘은 중도 확장성이 있는 후보만 내세우면 중도층 민심을 끌어와서 적어도 100% 이재명은 막을 수가 있다.그런에 국힘..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01 다음